"엄마의 마음의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의 마음의 상태가 어떠한지 항상 점검하고 내가 지금 하나님 앞에 있음을 잊지않아야 함을 느낍니다.
자칫 나의 감정때문에 아이의 하루를, 일주일을 내가 망칠수 있음에 정신이 번쩍 듭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과 나의 관계를 더욱 친밀하고, 깊이 쌓아가기를 기도합니다.
내가 하려고 하지않고 하나님께 맡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내 아이의 홈스쿨이 아니라 엄마인 내가 하나님께 홈스쿨링 받고 있음을 또한 기억해야겠습니다.
어릴적부터 말씀으로 아이를 채우고자 하셨던 사모님의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이 악한 세상에서 아이를 언제까지나 지켜줄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스스로 세상을 분별할 수 있도록 말씀을 먹이고 또 먹여야함을 믿습니다.
가정의 원칙을 정하고 절대로 타협할 수 없는 신앙의 기본들을 지켜나가는 모습이 감동되었습니다.
사모님 가정의 말씀안에서의 자유로움과 여유, 기쁨이 느껴졌습니다.
저 또한 이런 크리스쳔 가정을 이루길 소망합니다.
참 많이 부족한 엄마지만 하나님이 주신 우리 아이, 하나님 말씀으로 키우고자 들어선 홈스쿨, 반드시 승리할 줄 믿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