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성령님과 대화하고, 아이들에 대해서도 성령님께 묻고 그 답을 듣고 하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고 도전이 되었습니다.
일상의 삶이 강의에 녹아지는 저에게는 최고의 강의었습니다.
남편에게도 여보, 놀랍지 않아? 하면서 추소정 사모님 예화를 들려주었습니다. 성령님이 그렇게 구체적으로 말씀하신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예를 들면 심리와 역사 이야기요.
자녀들의 오리지널 디자인에 대해 기도해 봐야겠단 마음도 들었습니다. 부모인 우리부터 자신의 오리지널 디자인이 무엇인지 기도해보라는 말씀이 도전이 되었습니다. 나이 마흔인데 이제서야 이런 기도가 부끄럽지만요. 이제라도 해야겠지요?
사모님께서 일주일에 한 번 있는 홈스쿨링 피드백 시간도, 언젠가 우리가 마주할 심판대 앞에서 하나님 앞에 서게 될 날을 연습하는 의미라는 말씀에 제 마음도 너무나 좋아졌습니다. 모든 것이 정말 살아있는 복음에 맞추어진 사모님의 강의내용이 너무나 도전이 되고 본받고 싶었습니다.
치유하는 큰 샘이 사모님의 오리지널 디자인이라 하셨는데,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듣고 또 듣고 또 듣고 싶어지는 사모님의 강의였습니다. 삶으로 성령님과 동행하는 살아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본받아 그런 삶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