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7살 남아와 3살 여아를 키우고 있는 가정입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여러 호기심이 생기고, 자신들과 다른 막내의 모습을 보면서 궁금증을 가지는 아이들을 보면서
어떻게 말을 해주어야 하는지 정말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어디에 물어볼 곳도 없어 고민만 쌓여갈 때 이 강의가 열려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때에 따라 양식을 공급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다 생각이 들어 주변에도 마구 홍보하며 듣게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세계관, 어떻게 아이들의 앞으로를 준비시켜야 하는지 2차 성징을 위한 준비 등.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생명의 소중함, 아들에게 또 딸에게 어떤 말을 전해야 하는지.. 부모로서 어떻게 아이들을 대해야 하는지..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시는 부모와의 관계! 그에 앞선 부부와의 관계!!
추천해주신 책들도 정말 보물과 같은 책이어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너는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2)
이 말씀대로 정말 이 세대와 역행하는 하나님의 세계관을 알고 배우고 분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별거 아니겠지 하는 것이 아닌 민감하게 분별할 수 있는 눈을 열어주심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