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당동지 2기 소감문

세미나후기


복당동지 2기 소감문

하남매맘 0 850 2021.07.31 19:11

강의 들으며 제 무지함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에서 하나님은 없다고 생각했던 생각은 제 무지함에 나오는 어리석은 생각이었습니다.

조금만 귀를 기울이고, 찾아보아도 대한민국에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셨는지 알 수 있었는데…….그리고 그 은혜에 감격 할 수밖에 없는데…….

알려고 하지 않고 이 나라를 판단하고 정죄했던 제 모습을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이 있었고,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음을 마음 깊이 깨달았을 때, 나는 이기적인 사람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아픔을 격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 삶에 아무문제가 없으니 기도하지 못하고 손가락질 하며 돌멩이를 던진 제 말들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저는 제 나라를 사랑하지 못하고 기도하지 못했습니다.

기도를 해도 늘 마음이 쏟아지지 않아 고민했던 자였습니다.

그런데, 8주 강의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알고 나니, 마음이 조금씩 쏟아지고, 중보자로 들어가게 하심이 느껴집니다.

판단하고, 정죄하고, 비판하는 자가 아닌, 하나님의 심정을 붙잡아지게 적을 정확하게 알고 기도하는 중보자로 세워지고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아직은 중보자로 서기에 너무 부족한 모습이지만, 강의를 통해 부어진 이 마음을 놓치지 않고 붙들며 기도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8주 동안 하나님의 심정을 품고, 강의 해 주신 목윤희 사모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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