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 교사과정 복당동지’를 은혜 가운데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하다.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 소감은 내가 모르는 역사가 너무 많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역사에 특별히 관심이 없었던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러나 감사한 것은 역사라는 과목(?) 을 특별히 근현대사는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먼저 구원하신 구속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

대한민국이 기도로 시작되었다는 사실은 너무 너무 감사하고 내가 그런 나라 사람인 것이 자랑스러웠다. 미국 대통령이 성경책에 손을 얹져 대통령 선서하는 모습이 늘 부러웠는데 대한민국이 건국 될 때 전체 앞에서 하나님께 기도를 올려 드렸다는 것이 너무 감격스럽고 자랑스러웠다.

​

강의를 들으면서 느끼는 또 다른 소감은 대한민국의 역사는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을 사랑하시여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구속사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대한민국을 북한보다 먼저 구원하셔서 자유를 주신 것은 앞으로 북한을 통일해서 북한 주민들과 함께 열방으로 복음을 증거 하시기 위함이라는 것을 더 확신을 갖게 되었다.

​

특별히 매시간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강의를 들으며 내가 너무 사정을 몰랐구나 하며 후회하고 안타까워하며 회개하는 시간이었다.

이런 강의를 알게 해 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리며 이런 강의를 열어 주신 축복의 통로인 홈스쿨지원 센터사역에 감사합니다.

​

마지막으로 이 강의를 섬기신 귀하신 사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사모님의 강의는 순수하고 겸손해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회개하게 하며 회복시키는 능력이 있음을 믿습니다.

​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을 깨우는 일에 크게 쓰임 받으시 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