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쿨을 시작할수 없는 환경임에도
관심을 놓을수가 없어서 홈스쿨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자 신청했다.
나는 정말 명확하게 ‘어떻게’ 에 초점을 두고 갔었는데
소장님은 ‘왜’ 에 초점을 두고 진행하신다.
그부분에 있어서 어느정도 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도 불구하고
왜 현재 2021년 대한민국 크리스찬부모는 공립의 교육을 버리고
홈스쿨링을 하여야 하는지 ,
더 경각심에 불을 지피는 시간이였고 기독교세계관중에
몰랐던 부분도 알게되는 귀한 시간이였다.
지금의 시대는 세계관전쟁이다. 치열한 영적전쟁이
우리아이들이 머무는곳,보는것,만지는것마다 이뤄지고 있는데
부모가 깨어있지 않으면 정말 집어삼키려고 두루다니는 마귀에게
쥐도새도 모르게 빼앗기는 세상이다. 평안한 때가 아니다!!!
내자식, 안뺏기려면 그리스도부모들도 배워야 한다.
그 길에 앞장서고 외치고 계시는 소장님과, 홈스쿨링 지원센터를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내 자식 안 빼앗기려 지키려해도 쉽지 않은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부모인 우리 조차도 사실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기가 일쑤입니다.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기 위해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라고 고백한 시편의 말씀처럼 우리가 늘 말씀과 기도 안에 거하지 않으면 쓰러지기 쉽겠습니다. 세계관 전쟁의 치열한 가운데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