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강권(?)에 의해 토요일마다 온라인강의와 애프터케어를 참여하게되었습니다~ 기대감없이 시작했지만 강의를 거듭할수록 어느새 소장님의 새글을 은근히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ㅋ 세미나를 통해 얻은 큰 유익은 세계관의 전환이었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부모의 눈이 분별있고 정확해야 자녀들에게 바른교육을 할수 있음을 절감하게 되었고, 또 좌파사상, 동성애, 다원주의 등 영적전쟁의 치열함과 영향력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강의를 통해 이 세대와 나라를 위한 기도를 선명하고 구체적으로 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앞으로 더 많이 공부하고 배워야겠다는 부담감과 또 다른 사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매일마다 사랑의 다그침(?)으로 독려해주신 소장님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아내의 강권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참여해주시고 이렇게 열심히 함께 해주신 목사님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성도 100명 보다 목회자 한사람이 변화됨이 더 큰 영향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떼를 치는 것이 목자니까요. 특별히 한국 교회 목회자는 매우 바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참여해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사모님 만큼이나 저 또한 기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