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홈스쿨을 시작당시부터 들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때 당시의 베이직강의 내용은 지금과 좀 다르셨겠지요~ 아마도 좌파정권으로인해 소장님의 강의는AD와BC가 나누어지게 되셨을거란 생각이 들기도 해요.그때 당시에는 신체적인 사정이 있어서 거리가 멀어서 복정역까지 못가던 상황였기에, 홈스쿨을 잘하고 있어서가 아니라, 한해 두해 홈스쿨을 하다보니 가정에 맞는 스타일이 자리잡게 되어 다른 홈스쿨세미나들에 대해 다른 강의들의 니즈가 없었던 거 같아요. 베이직 세미나를 잊고 있다가 생방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고는 이제야 듣게 되었는데 박진하 소장님의 하나님에대한 사명과 다음세대를 바르게 세우고자 하시는 열망 그진심이 마음에 많이 와 닿았습니다. 저 또한 왜곡된 역사교육,동성애 문제, 코로나 정치방역,백신반대,북한인권문제와 북한선교, 교회 안에 스며든 좌파에 대한 것과 프리메이슨들의 음모론들을 많이 들어와서 알고 있었고 소장님과 같은 심정으로 부족하나마 저희 교회서 2년여동안 작은 규모의 홈스쿨모임도 진행해 오고 있었습니다. 소장님의 강의는 홈스쿨의 방법론 보다는 방향성에 대한 말씀들 위주로 해주셨던거 같아요. 방향 안에서 방법론이 제기되야 하기에 너무나 중요한 거라 여겨집니다. 기독교로 홈스쿨을 할 가정과 믿음이 없더라도 바르고 건강한 홈스쿨을 하길 원하는 사람에게와 이미 홈스쿨을하고 있어도 아직 베이직세미나를 못들은 홈스쿨 가정에게 강력추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저희가 지금 가정적으로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정이 있어서 남편이 중간부터 강의에 집중하기 어렵게 되었는데 교회 안에 스며든 좌파들의 정체와 좌파정권의 교회 압박과 공산주의 세력들의 발전과정등을 놓치지 않고 나머지 강의도 꼭 듣게 되길 바라며, 거룩한 다음세대들에게 믿음을 전수하는 사명을 아임홈스쿨러와 함께 후원하며 동역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귀한 사역해주시고 계신 소장님과 간사님과 최건해 선생님과 목윤희사모님 외에 강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든것 오직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