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공교육은 현재 위기 상황에 있습니다. 공교육에선 하나님께서 강권하신 은혜의 역사요 기독교를 빼면 설명할 수 없는 근현대사를 부정하는 좌경화된 역사교육을 하고 있고, 또한 반성경적 세계관인 진화론과 남녀 외 다른 성이 있다는 젠더 이데올로기를 가르칠 뿐 아니라 급진적 성교육 그리고 학생인권조례를 통해 학생인권만 강조함으로 교권이 심각히 무너진 상황입니다. 이런 교육환경에서 우리의 다음세대가 자라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홈스쿨링을 하는 가정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도피처로 선택하는 홈스쿨링 인구는 사실 극소수이고 근본적으로 나라의 교육이 바뀌어야겠습니다. 물론 이러한 상황은 미국, 캐나다 역시 동일합니다. 

최근 리박스쿨의 손효숙 대표님으로부터 연락이 와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미약하나마 홈스쿨지원센터가 작은 힘을 보태어 함께하기로 하였습니다. 

교수, 교사, 학부모, 시민들이 "국가교육개혁국민협의회(교협)"를 결성하여 10월 3일(화) 10시, 광화문 변호사회관 10층에서 창립 출범식을 개최하니 많은 관심과 동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선량한 교사들이 전교조와 싸우려면 노조의 갑옷을 입어야 안전합니다! 

막강한 노조법의 보호를 받는 전교조와 싸우는데 그저 열정만으로 싸우기에는 역부족이기 때문입니다.

고립무원의 학교 현장에서 고군 분투하는 [대한민국교원조합] 젊은 선생님들이 포기하지 않고 학교와 공교육을 지켜낼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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