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아들셋 엄마와 홈스쿨] 개종부터 정원외관리 신청(2)

홈스쿨토크


[좌충우돌 아들셋 엄마와 홈스쿨] 개종부터 정원외관리 신청(2)

세아들맘 7 2,041 2020.07.07 01:09

"종교편향적인데요"


아이가 전학간 곳에서 다시 정원외 관리하기 위해 위원회가 열렸습니다..
두번다 우리가이겼어~ 하는 교만함이 그날 조금은 있었던것같아요..
정말 맘편히 갔어요..


그런데 같은 시간표에 같은 계획서인데

말도 똑같이 해도된다고 교무부장이 통화로 이야기했었는데


갑자기 "아이가 원하나요? 너무 종교 편향적인 것 같은데요?"
이러는 것입니다.....

두둥..................



돌하나가 눈앞으로 떨어지는것같았어요


왜이러지??

두근두근...


그순간...


그럼 초등학교는 왜 의무교육이지요?

아이가 원해서 1학년이 되고

반배정을 받고 쉬는시간과 수업시간 정해진대로

등교해야하고 ...

그모든것이 아이들의 인권은 존중하지 않은것같은데요



분위기

갑분싸.............


그러면서 


선생님: 선교훈련을 시키신다고 했는데(제가 이게 모진 과정이 될수도 있지만 아이스스로 자립하는 크나큰 자산이 된다라고 초반에 설명했거든요) 아이에게 위험할것 같은데요...요즘같이 코로나도 있고


얼마든지 그거야 조정이 가능하고 또 우리 또한 좀 더 봐야할 것 같다


그랬더니 

선생님 : 그럼 그때가서 홈스쿨하시죠


 

개학이 되더라도 전 안심할수 없기 때문에 안보낼 겁니다.

한반에 반씩 한다고 해도 그아이들 동선을 학교에서 다 파악하시는것도 아닌데

그럼 책임은 어떻게 지실건가요?

분위기

갑분싸.............


 이쯤되니 이분들도 악이 찼는지..

저는 완강해서 무슨 말씀을 드려도 하실 것 같은데

잠시만 도연이와 이야기 해도 되는지 묻길래

순간 안된다 라고 이야기 하려다가


그래 강하고 담대함을 보이자!!! 그래서


웃으며, 


00이야 엄마 나가 있을게~

편하게 이야기해~


며, 나왔는데 오래 걸릴줄 알았어요


근데 금방 들어오라고 하는거 아니겠어요???

순간 지난번처럼 "잘모르겠어요...." 이야기했나 싶어서 두근두근....

하는데 선생님들이 허탈하다는듯이...

어머님 일단 가시고요. 저희가 가정방문을 해야할것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확신을 했어요


아 아이가 잘모르겠다 내지는 안하고 싶다고......했나..... 그렇게까진 말안했을 것 같은데.....하며 집에 방문하신다는 날짜를 잡고 선생님들이 안보이자마자

바로 아이에게 질문을했습니다.


00이야 선생님이 뭐라고 물어보시던?

홈스쿨정말 하고싶니?라고 해서

그냥  네~라고 바로 대답했어요


근데 진짜?  그래서 네~ 그랬어요


아....................주여...............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이미 승리하였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고 

부담스럽던 가정방문도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그러다가 그주 금요일 가정방문하기로 한 날이되었어요...

아이들과 청소하며

우리는 선생님들에게 잘보이려는게 아니라

우리의 행실을 보고 선생님들이 아버지께 영광돌리도록 하자!!!

하며 신나게 준비를 했어요


학습하는 것을 보고싶다고 하셔서


미술수업 차가운 색과 따듯한 색을 통해

색의 삼원색 만들어보는 것을 하려고 계획했어요


그전에 홈스쿨을 하며 아이들에게 손님들 오시면 차를 대접하는것을 

훈련시키던 중이어서

둘째(8살)에게 그날 미션을 주고
제가 미리 따듯한차와 아이스티를 준비해놓고

선생님께 여쭤보고 가져다 드리는 것은 둘째가 하라고 알려주었지요


선생님들 세분(교무부선생님, 큰아이, 작은아이 담임선생님)이 들어오셨고

쇼파가 없는 저희집에 뻘쭘해 하시는 상태에서

둘째아이가 


선생님, 따듯한차 드실래요 아이스티 드실래요?  

여쭤보는 순간 선생님들의 눈에서는 마치 

1학년이 이럴수 있나???하는 놀람의 눈을 정확하게 알수 있을만큼 놀람이 있었고


그 질문이 뭐라고 당황하시며


세분 모두   어?어??


그러는 통에 둘째아이가 다시 여쭤봤지요...

그래서 선생님들께서 차를 드리는 순간 이미 감동의 쓰나미가 눈빛에 역력했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서 저희는 

수업을 한다고 방에 들어갔어요~


근데 선생님들이 당황을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어머님 하시려고요?? 이러길래


속으로 왜그러지 하면서 


네~~  하고선


미술수업을했어요~


막내는 계속 자기맘대로 당연히 색을 만지고 섞어보려고 했고

첫째와 둘째는 그나마 잘 쫓아와주었어요...


그때 첫째와 둘째에게 막내를 기다려줄 것을 부탁했고

막내가 아직 색을 잘 모르는데

이거 모야~할때 둘째가 알려주기도..

제가 쉽게 풀어서 딸기우유색이네 분홍색~~

이러면서 하나 하나 미션을 풀어나가는데는 느리지만 

아이들이 잘 해주어서 너무 기쁘게 하고 있는데

갑자기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심각하게 물으시는 거에요

순간 안전장치등.. 이런게 집에 안되있는걸 발견했나...

아이들이 너무 산만해 보이나... 등 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라고요


그러면서 어머님 이제 나오셔서 상담좀 하시겠어요?

그러시길래.. 또 두근두근...


근데 놀랍게도 둘째 선생님이


자리에 앉자마자


아... 어머님 오늘 저희가 좀 많이 놀랬구요...

저희가 제일 우선순위로 본 것이

세 아이가 발달단계가 다 다른데 학습이 함께 가능할까를 봤는데

학습이 가능하고 큰아이들이 작은아이를 이끌어 주는 모습에 사실

너무 감동을 받았어요..

그리고 처음에 00이가 차를 주는 모습이 너무나 의젓해서

놀랐어요..사실 1학년 아이들 요맘때 정말 힘들거든요....


(옆에서 선생님들이 끄덕끄덕.....)

어머님이 관련 자격증이 있으신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거기서 신앙이야기를 안할수 없었죠...


저희 아이들은 조용한 예배당에서도 예배당을 운동장 삼아 무법자처럼 뛰어다니던 아이들이었다...그런데 사실 저도 오늘 아이들 수업하며 놀랐다.

이런 아이들이 아니었고 나 역시도 이런 사람이 아니었다.

매일 아침 못할 때도 있지만

시작이 인생의 지침과 지혜가 담긴 잠언을 읽고 성품교육으로 시작을하고 나서 부터 아이들이 이렇게 급격하게 변화 되었다...

이것은 정말 안될거야 하는 것도 변화가 되었다...

너무 


너무 좋아보이는데요 어머님이 아이들 밥부터 학습까지 다 준비하시면 안 힘드신가요?


나도 예전엔 첫째,둘째,셋째 백일도 안되서 돈을 열심히 벌고 나의 커리어를 지키며 사는 것이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인줄 알았다.

그런데 지금은 아이들이 장성하여 독립하는 그날까지 아이들이 마음을 지키며 살아갈수 있게 길라잡이 역할을 해주 는것이 부모이고 특히 엄마라는 생각에

그일이 하나도 힘들다고 느껴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너무너무 행복하고

이것을 내가 안했다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벅찬 생각마저 든다....


4.15선거 전에 뭔가 일을 하시는 것 같던데요...
일하실 때는 아이들을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사실 그냥 학부모로서 잘못된 교육과 정책등을 두고 볼수 없어서

그저 학부모의 목소리를 내고 있을 뿐이다. 페이를 받는등의 일은 아니다.

매일하는 것도 아니고 어쩌다 일이 있으면 아이들과 무조건 동행한다.

그 모습을 보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엄청난 공부가 된다.

그 자리에서 조용히 하라고 스마트폰을 보여 준다거나 하지 않는다.

어른들과 함께 자리에 임하는 것도 배우고 뛰어놀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놀게한다. 


정확히무슨일을 하냐?


교육관련 알리는 일을 한다.

선생님들 사실 요즘 교권이 많이 떨어지고 침해받는다 생각하시지 않나요?

(급끄덕끄덕) 

그게 사실 알고보면 학생인권조례 등 학생의 인권만 강조된 각종 조례들 때문이다.

그래서 물론 자녀들의 인권도 중요하지만 학교에서의 권위자이신 선생님의 권위가 세워져야 우리아이들도 잘 가르치실수 있기 때문에 
이념적 사상적으로 편향되지 않도록,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사이의 중립을 지켜가도록 견제하고 또 독려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차별금지법을 알리고 있다.



그게 뭐에요??


선생님들 학교에서 동성애를 가르치라고 하면 어떻겠어요?

소수자의 인권을 존중하라고...


머뭇머뭇... 그걸 아이들에게 어떻게 ....

한 선생님이 그랬고


저는 이렇게 안하면 차별한다고

선생님들이 처벌받으시는 법이 차별금지법이고
해외의 사례는 ~~~~~사례들이 있습니다..


했더니


선생님들은 그런 법이 있는 줄도 몰랐다며 경악을 하셨고

오히려 저에게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그동안 아이들은 방에서 정리하고 자기들의 각자 자유시간을 보냈으며

이렇게 가정방문은 끝이 났고

선생님들 나가실 때 아이들이 배웅나간다며 따라나가니까 그것 또한 

선생님들이 너무 고마워하시더라고요...

나가면서 아이들이 인사드리고 놀이터로 갔는데

가시던 선생님들이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을 바라보는 

그사랑스러운 눈빛을 저는 아직도 잊지못합니다...


그리고 있다가1주일 최근 열렸던 3인3색 학습편의 마지막 수업을

홈스쿨지원센터에가서 듣는 금요일 오후...

교무부장선생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살짝 나가 전화를 받으니


늦게 전화를 드려서 죄송해요.

어머님! 그런데 어떻게 아이들과 보내셨길래

선생님들이 감탄을 하시나요?

저도 기회되면 가서 보고싶을 정도로 선생님들께서

칭찬일색이셨습니다...


라는것 아니겠어요~!!!


할렐루야~!!!!!!!!!!!!

저는 전화기에 대고 "하나님 덕분이에요"를 외치고 싶었습니다!!!


아..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저도 이렇게 변화될지 몰랐어요..

이게 홈스쿨의 기적입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앞으로의 과정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저에게는 정말정말 잊혀지지 않을 너무너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서

하나님께 감사해서

아직도 오늘 있었던 일처럼 그분들의 그 놀람, 사랑스러운 눈빛, 등...

말씀들 잊을수가 없어요..


지금은 선생님들께서 먼저 연락오지 않아도

아이들 일과를 일주일 한번 정도 문자로 보내드리고 있어요.

그럼 한번 전화와서 길게는 15분 가까이 통화하고 아이들도 

형아 담임선생님인데도 돌아가며 선생님 뭐하세요 부터 엄청 반갑게 통화합니다..

그러면서 저와 끊을 때는 늘 감사하시다며 끊습니다...



무엇이 우리를그렇게 서로 감사하게 했을지


주님의 은혜 아니면 이 모든 감사와 기쁨을 누릴수 있었을까요?



그러는 중 조금은 홈스쿨을 받아드리기 어려웠던 저희 남편이

저에게 금요예배 가기 전 저녁밥을 먹으며

아이들 홈스쿨해줘서 너무 고마워!


라는거 아니겠습니까@@@@@@@@@@@@@@@


띠용.......


저희 남편  처음에 홈스쿨베이직세미나 41차를 사실 억지로 들었는데

첫회차에 박진하 소장님께서

남편의 동의가 없으면 하지 마라!!


라는 말씀에 굉장한 은혜를 받은 거에요.


이유인즉슨

남편의 권위를 이렇게 세워주는 곳이 있다니...


이런 곳이라면 정말 아이들을 바르게 양육하는 법을 알려주겠구나

해서 저보다 녹방을 더 열심히 먼저 보더라고요....

어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다보니 막 이것 저것 생각나서 뒤죽박죽 쓴 것 같은데요.


정말 선생님들과 이런저런 일로 있었던 일들은 아직도 너무너무 생생하고

즐겁고 행복한 기억이에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자녀들을 양육하라는 책임을 부여하신것이 아니라

양육의 자유를 기쁨을 주신 거였어요!!!!!!!!!



너무 행복하고

또 이렇게 합력해서 혼자 시행착오하는것을 최소화하도록 

지원해주는 아임홈스쿨러가 있어서

오늘도 실패한 많은 미션이 있지만

또 허락하실 내일을 기대하며 오늘 늦었지만 행복하게 잠들수 있겠습니다!!! 


모두 코람데오♡

11차가족사진컨테스트.jpg
             사진콘테스트에 내려고 했는데 컴터가 이상해서 자꾸 오류나서 결국 포기했던 사진...ㅋㅋㅋ

 

Comments

뿌리깊은나무 2020.07.07 13:58
여호수아홈스쿨의 학교와의 관계를 통해
지금  진행중인 저의 가정에  지혜를 얻습니다
서로를 감사하게할수 있는 힘..
하나님의 은혜!!
계속해서 이어질 그은혜의 현장소식.기대되어요
여호수아홈스쿨 응원합니다♡
영수환맘 2020.07.07 14:04
할렐루야~~!!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선생님의 담대함이 멋집니다~!
코람데오032 2020.07.07 16:18
글읽는 내내 가슴이 조마조마하다가...  다 읽고나니 눈물이 글썽거리네요.  주님의 빛된 가정.  축복합니다!!
기쁨맘 2020.07.07 16:33
읽으면서 울컥~감동이 전해집니다. 계속 믿음의 경주에서 완주하시길 기도로 응원하고 축복합니다.샬롬^^
godkids 2020.07.07 17:02
귀한 나눔 너무나 감사합니다❤ 읽는 내내 도전이 되고 감동이 되었습니다^^ 엄마도 아이들도 그리스도의 군사들 같이 느껴졌습니다....축복합니다❤
하윤아인맘 2020.07.07 18:41
할렐루야 귀한나눔에 은혜받고 갑니다.
영원한소망 2020.07.07 18:45
책임을 부여하신것이 아니라 양육의 자유를 기쁨을 주신 거라는 말씀에 큰 부담이 내려놔지고 도전이 됩니다.
유나샘. 멋지십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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