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부터 홈스쿨 시작했는데, 경험으로 나눠주신 것 대부분 제가 고민하고 있는 것, 또 기도제목으로
삼게 될 내용같아요~ 아이들을 자꾸만 내 욕심, 내 의로 무언가 해보려는 그 마음이 생길때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함은 두말할 것도 없겠지요~!!
목윤희 사모님 나눠주신 글을 읽으며 '우리에게 아이를 맡기셨을 때는 어떤 전문가도 줄 수 없는 탁월함과 지혜를 주신다'는 추소정 선생님의 말씀이 함께 생각나며 힘과 위로를 얻게 되네요~~ 저도 나중에~~~ 아주 나중에 이렇게 홈스쿨 스토리 인터뷰 할 날이 오겠죠??ㅎㅎㅎ선배님들의 걸어가신 길을 감사함으로 걸어가며, 예수 따라가는 여정 되겠습니다~!! 화이팅~~!!!
글이 아주 아들 셋 엄마답게
기백이 넘칩니다^^ 샬롬~ 소망이 엄마예요^^
아직 아이가 학령전이라 저도 내년을 100%확신할수가 없는데 인터뷰 글 중에 ' 믿음으로 키우고 싶다면 도전해 보라'는 말씀에 힘이 납니다. 다만 저처럼 아빠의 불협조인경우 (홈스쿨 반대는 아니나 관심없음) 혼자서 이 일을 어떻게 감당해 나갈수 있을것인지에 대한 염려가 밀려와 아직도 확신이 어렵네요...
기백이 넘칩니다^^ 샬롬~ 소망이 엄마예요^^
아직 아이가 학령전이라 저도 내년을 100%확신할수가 없는데 인터뷰 글 중에 ' 믿음으로 키우고 싶다면 도전해 보라'는 말씀에 힘이 납니다. 다만 저처럼 아빠의 불협조인경우 (홈스쿨 반대는 아니나 관심없음) 혼자서 이 일을 어떻게 감당해 나갈수 있을것인지에 대한 염려가 밀려와 아직도 확신이 어렵네요...
공격적인 교육 동감합니다.
인터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