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3색 자녀양육 세미나 - 학습편(현장/생방/녹방 수강 가능)

세미나


3인 3색 자녀양육 세미나 - 학습편(현장/생방/녹방 수강 가능)

보아스 0 3,622 2022.03.1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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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게시판에 댓글에 올려주셨던 후기들입니다.  


2년전 홀로 알게 된 홈스쿨에 대한 가치를 시작으로 지난 1년여간 신랑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기도하며 베이직 세미나와 성경적 부모표 영어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가정에 홈스쿨에 대한 확신을 주셨고, 내년부터 홈스쿨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올해가 홈스쿨 준비기간인거죠~
시간이 흐를 수록 1년간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홈스쿨을 본격적으로 시작 할 때, 흔들리지 않고 끝지 붙잡고 가야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아임홈스쿨러의 3인 3색 학습편을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사실 작년에 베이직세미나, 성경적부모표 영어 스쿨을 연달아 듣고 아, 이제 강의는 좀 쉬자~라며 훈육편은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3인3색 학습편을 수강해야 한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통해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_ 만나님


이번 세미나를 듣고자 하는 내마음은 두가지 생각에 갈등이 되었다. 지금 첫째딸이 일곱살인데 지금까지는 홈스쿨 보다는 가정보육이란 이름이 어울리도록 놀게 자유롭게 키웠던것 같다.  근데 이젠 홈스쿨의 진정한 길로 가자니 ㅜㅜ 너무 부담스러워 하는 나를 발견했다. 그짐이 무겁고 버거웠다.  그래서 이번 세미나도 사실 건성건성 듣게 되었다 근데 온라인 수강이 끝나는 날짜가 다가오니 드디어 진지하게 들어봐야겠단 생각이 들어 다시 듣게 되었는데 주님이 세 사모님의 강의를 통해 말씀하시는 것들이 있었다.

1. 지금까지 우리 자녀를 키운건 내가 키운게 아니라 하나님이시고 앞으로도 우리자녀들을 이끌어 가실것이다. 
2.아이들을 내가 만들어 내려고 통제와 조종 강압적인 태도로 키워왔는데 애들에게는 하나님의 오리지널 원형이 있고 계획하신 뜻이 있기에 기도로 주님께 물어가며 키워야 된다. 
3. 아이에게 제대로된 역사를 공부해서 가르치자 은혜로 한나라의 지도자를 통해 구원하신 하나님 그리고 순교의 피가 뿌려진 우리나라 결코 공짜로 얻어진 것이 아니다 우리는 기억하고 가르쳐야 한다. 하나님 행하신 우리나라의 역사 이야기는 너무도 흥미롭다.  
4. 선교사님들이 우리나라와서 다음세대 리더를 세워나간것 같이 우리가정도 다음세대를 세워나가는데 주님사용해주시길.  
5. 부모가 자녀들에게 반드시 해줘야 될것미 있다 성령의 검!!을 쥐어주자. 말씀 먹이기 그리고 세상을 분별하며 살도록 아이들과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세상을 들여다볼수 있도록 날마다 강론하기.   
6. 내가 하나님과 뜨거워야 자녀들에게도 그 뜨거운 마음으로 사랑을 전해줄수 있다 마음의 온도 ~~늘 뜨겁게 유지하리라.  

결론,  세미나를 통해 자녀양육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해이해지고 점점 신앙교육이 느슨해져가는 지금,  주님은 이 세미나를 통해 다시 내게 낙심치도 말고 포기치 말고 계속 아이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심으라고 하시는것 같다.  주님 뜻대로 다시 아자아자 힘내어 아이들이 주님앞에서도록 힘쓰고 본을 보이는 내가 되길 ~^^♡
_별건진맘


사실 저는 홈스쿨러가 아닙니다. 단지 홈스쿨에 관심있는 세 자녀의 엄마입니다. 그러던 중에 어떤 분이 이 강의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비용이 부담스러워서 안듣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저에게 힘든 와중에도 얼마의 비용을 후원해 주시면서 꼭 들으라고 권면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후원까지 받았으니 안들을 수도 없고, 3인3색 학습편 강의를 이번게 듣게 되었습니다. 그 분 형편도 넉넉지 않으실텐데 후원해 주시는 그 마음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하나님의 인도하심인 것 같습니다. 이 귀한 강의들을 듣게해 주신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가 하나님께 보답하는 길은 들은 강의 내용을 자녀들에게 적용하는 것일 겁니다.
추소정 사모님 강의 내용 중, 남편을 사랑하는 것이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 하셨는데 그 부분이 가장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돌이켜보면 저도 부모님이 서로 사랑하시는것을 가장 원했었습니다. 두 분이 각자가 저에게 잘해주는 것보다도요.. 남편과 합방을 했을 때의 여러가지 놀라운 간증들을 잠깐 얘기해 주시기도 했는데요. 저도 아직 막내가 너무 어려서 수유를 하면서 재워서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나중에라도 꼭 적용해야겠습니다. 마음이 병든 아이들은 공부를 잘할 수 없다고 하셨는데, 그 말씀도 얼마나 와닿던지요.. 저의 마음이 병든 청소년기 시절이 생각났었어요. 성령님께 묻고 음성을 들으며 나아가시는 모습이 너무나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목윤희 사모님 강의 통해서도 역사공부에 대해 도전받고, 자녀들에게도 꼭 알려주어야겠단 마음이 들었습니다. 백사모님 강의 통해서도 교리공부에 대해 도전받아 감사했습니다. 귀한 강의 듣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세 분의 사모님께도 감사합니다.
_복덩이들맘님


몇년 만에 학습편을 다시 들었습니다.
그간 강사님들도 바뀌고, 저도 초심을 회복하여 곧 있을 출산을 앞두고 재정비 하자는 마음으로 수강을 했습니다.
세분의 강의 모두 참으로 유익했고 각각의 도전되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이미 잘 실천하는 부분들은 강화해야 할 마음을 주셨고, 부족했던 부분들은 작은 부분부터 바로 조정을 해갈 수 있었습니다.
좋은 시기에 큰 도움과 도전이 되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
_주님의현정범중의현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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