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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내 아들, 학교 1학년을 마친후 홈스쿨을 시작하다.
아들이 초등학교 1학년을 다녔죠. 학교 1년 생활 중에서 몇가지 생각이 나네요. 그 날 하루의 일을 생동감 있게 그림을 그리고, 그리고 너무도 재미있게 그 날의 사건을 잘 기록했다고 생각을 한 날이었죠. 거기에 선생님의 지도글은 띄어쓰기, 맞춤법을 엉망으로 했다고 짜증섞인 내용을 적어 보내셨어요. '맞춤법 엉망, 띄어쓰기 지도요망' 이 정도요... 교생선생…
깨끗한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