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 소장 필수품! > 하나님은 나를 위해 천국을 만드셨어요 - 아이들이 예수님과 함께 영원히 살도록 돕는 책

후기

가정에 소장 필수품!

만나 2022.11.18 13:57


코로나로 인해 떠들썩했던 그 시기, 저희 큰 딸은 6살이었습니다. 어느 날 너무 슬프게 펑펑 울며 방에서 나왔습니다.. 너무 울어서 걱정되는 저는 '무슨 일이야?' 어디가 다쳤나, 아픈가 걱정하며 답해주기를 기다렸습니다. 얼마 간의 시간이 흐른 후, "엄마가 먼저 죽으면 너무 슬프다고.."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천천히 들어보니, 몇 주 전 고모 집에서 본 뉴스에서, 코로나로 죽었던 많은 사람이 무덤에 묻히는 것을 보았고, 그동안 죽음을 홀로 생각하며 두려움과 슬픔 속에 있다 그날 터진 것이었습니다.
아이를 얼마간 안으며 진정을 시키는데, 그냥 울음만 그치도록 달래는 것이 아니라 신자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해 주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그날 아이와 신자의 죽음에 대해 2,3시간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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