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7살 쌍둥이 딸들을 둔 부모입니다. 홈스쿨에 뜻이 있어 아이들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내지 않고 가정에서 양육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득문득 세상의 힘과 위협이 느껴질때면 나도모르게 '내년에 학교에 보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곤 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 부부는 홈스쿨의 소명이 더욱 굳건해 진 것 같습니다. 장시간 좋은 말씀을 전해주신 소장님께 감사하고 앞으로 좋은 행사가 있을때마다 친교가 이루어질 수 있길 소망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닉네임을 보니 누구신지 얼굴이 대번 떠오르네요. 인자하고 부드러워보이는 두분의 인상이 떠오르네요. 아산이면 마음 먹으면 내방할 수 있는 곳이 홈스쿨지원센터니 센터에 행사가 있을 때 자주 내방하여 근력을 키워나가시고 소명을 더욱 붙드시기를 소망해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