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3색 학습편 첫강이 3월 25일 시작되었습니다.

국내외에서 현재 79가정이 참여하고 계시며 첫강은 추소정 사모님이 섬겨주셨습니다.

<성경적 부모표 영어스쿨>의 강사이시기도 한 추소정 사모님의 첫 책 <이젠 엄마표 영어를 넘어 성경적 부모표 영어>가 출간되어 잠시 싸인시간도 가졌습니다.

4월 1일 강연은 <근현대사 교사과정>의 강사이시기도 한 목윤희 사모님이시며 역사 교육에 대해 다루는 귀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4월 8일 강연은 작년에 신간 <엄마표 신앙교육>을 쓰신 다수의 저자이기도 하신 백은실 사모님이십니다. 

수강을 원하시는 분들은 하단 등록 버튼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못 들으신 강연은 녹방 수강으로 가능합니다.

1년에 한번 뿐인 본 과정은 홈스쿨 가정 뿐 아니라 모든 크리스천 가정들에게 강추할만한 강연입니다. 

하단은 수강게시판에 남겨진 짧은 댓글 소감 모음입니다.

내 맘대로 내뜻대로 내 성질대로 자녀를 대하고 키우다 좌절을 맞이했습니다. 자녀에 대해 하나님께 묻고 듣고 나아가야겠다는 마음이 더 들었어요 앞서 나아가신 강사님의 권면을 귀담아 듣고 우리 자녀들을 향한 오리지널디자인을 찾아주는 부모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배우다

귀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홈스쿨을 진행하며 년수가 더해질수록 모호해지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사모님의 강의를 통해 부족한 부분들을 더욱 보완할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제가 이 학습편을 수강할때에 학습편을 통해 해답을 찾으려고만 했지 하나님의 계획하심은 생각지도 않은 교만함을 깨닫고 강의 들으며 회개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보석을 나누어 주신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 도르가

강의를 통해 세속주의와 이신론에 물들어 있던 이전의 저를 반성하고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직도 그 물이 채 빠지지 않아서, 아직 만으론 2살 5살인 아기들에게 너무 화를 내며 다그쳤던것 같아 회개도 했고요. 결국엔 내가 어떻게 저떻게 좀 해 보려는 나의 의지였고, 교만이었고, 그것들이 좌절 될 때, 이 아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오리지널 디자인을 부인하는 저주의 말을 했던 제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아니라 내 영광을 위해 행동하던 저를 깨닫게 하시고, 회개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드러나게 하셨고, 깨닫게 하셨으니 이제 앞으로는 전과 같지 않게 살길 원합니다.

- 꼬마미

너무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집중해서 한번더 듣고 싶네요~^^ 길기도 하고 짬짬이 들어서 정리는 못했지만 꼭 메모하고 싶은 강의였습니다.​

- 수희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치기 앞서 자녀와 부모의 관계 그리고 남편과 아내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웠습니다. 항상 주님께 먼저 기도하며 구해야하는데 늘상 제 생각이 앞설때가 많았음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부모가 먼저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며 아이도 그 모습을 배우며 주님앞에 엎드릴 수 있는 사람으로 그리고 언젠가 부모로부터 독립할 때도 그러한 삶으로 이어져나갈 수 있기를 바라게 됩니다. 그리고 학습적인 여러 훈련들도 유익하게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함으로 

강의를 들으며 적었던 다짐을 다음날부터 오늘까지 계속 지켜오고 있습니다. 아침에 가족보다 30분일찍 일어나 말씀묵상하고 기도하기, 가정의 오리지널 디자인을 놓고 기도하기, 남편에게 먼저 집중하기 등등이요^^
공감되는 것도 많았고 제가 취하여 제것으로 만들어야 할 부분도 많은 귀한 강의였습니다.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우리 가정을 위해 하나님께서 저를 세워가심을 느낍니다. 남편과 저와 저희 삼남매 자녀에게 하나님이 행하실 일, 맡기신 일이 무엇인지 아직 다 알 수 없으나 기대하며 한걸음한걸음 순종하겠습니다. 

- 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