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3색 학습편 두번째 강의를 4월 12일 마쳤습니다.
하나님의 강권하신 놀라운 은혜의 역사가 흐르는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학교에서도, 교회에서도 듣지 못한 채 성인이 됩니다. 좌경화된 역사 교육으로 인해 조선은 미화되고, 대한민국은 친일파가 세운 태어나지 말았어야할 나라처럼 인식하게 만들며, 자국의 건국일도 모르고, 자국의 국부에 대해선 공은 무시하고 과만 부풀리고 왜곡한 것을 주입받습니다. 잘못된 역사 의식으로 인해 홈스쿨 코업에서 조차 갈등이 생기거나 분열이 생깁니다.
이에 2020년부터 3인 3색 학습편에서 역사를 다루기 시작했습니다. 이땅에 우리가 태어난 이유가 그저 잘 먹고 잘 살기 위함이 아닌 자유통일, 복음통일을 이루어 굶어죽고, 맞아죽고, 얼어죽는 북한동포를 구출해 내야하는 사명을 국민 모두가 가졌음을 알게 하고 있습니다. 목윤희 사모님의 강연을 통해 사명의식을 고취시키고 바른 역사를 배우고자 하는 동기부여가 되기에 충분한 귀한 강연입니다.
4월 19일 마지막 강연은 네아이맘이면서 베스트 셀러 작가이기도 하신 백은실 사모님께서 강의해 주십니다.
이미 두강의를 마쳤지만 수강을 원하시는 분들은 하단 등록 버튼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못 들으신 강연은 녹방 수강으로 가능합니다.
1년에 한번 뿐인 본 과정은 홈스쿨 가정 뿐 아니라 모든 크리스천 가정들에게 강추할 만한 강연입니다.
하단은 수강게시판에 남겨주신 소감중 일부입니다.
강사님의 역사강의를 두번째 들었는데 두번째 들으니 우리나라의 역사가운데 섭리하신 하나님의 손길이 너무나 뚜렷이 보이고 시대와 역사앞에 놓여진 사명이 심장을 다시금 요동치게 하였습니다. 강사님의 세아이들의 마음속에 그 사명의식이 새겨졌듯이 더 많은 홈스쿨하는 아이들의 가슴속에 새겨져 시대와 역사앞에 반응하며 자신의 부르심을 이루고 예수님의 다시 오실길을 예비하는 아이들이 마지막 시대가운데 쓰임받기를 기도하는 마음이 들었고 저희 아이들도 그런 아이들이 되도록 이 나라가운데 섭리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바른 역사의식을 가르치고 새겨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세남자아이를 홈스쿨하는 것이 쉽지 않으셨을텐데 홈스쿨 학습은 가정마다 천차만별이나 그 길을 걸어가실때 가지셨던 중심을 전달해주시니 또한 큰 도움이 되었고 감사했습니다.
사랑하는 목윤희사모님의 강의! 언제 들어도 감동입니다. 로제타 홀 선교사님과 손정도목사님 이야기를 들으며 어느덧 또 감사를 잊고 조금만 불편해져도 불평이 나오는 제 모습을 다시 회개했습니다. 강의시간이 너무 부족했어요. 대한민국의 사명, 더 많은 사람들이 알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복당동지를 기다립니다~
이런 강의는 처음이었습니다. 눈물도 나고 감동과 감사가 남았습니다. 주위에 크리스찬 가정의 아이들조차 왜 살아야하는지, 왜 공부해야하는지 답을 찾지 못해 허무주의에 빠져서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은데 사명을 알지 못한 탓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교에서도 교회에서도 듣지 못했던 숨겨진 역사.. 어디서부터 어떻게 알려야할지 엄두가 안나지만 이후에 강의를 통해 제대로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저를 일깨워주는 강의들로 매번 놀라고 감동받습니다. 강사님과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 눈물나는 은혜로운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크리스챤으로서 올바른 한국역사관과 세계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사모님 강의를 듣고 처음! 알았어요. 이번이 학습편 재수강인데요, 예전엔 첫 만남으로 마음이 열리는 강의였다면, 이번에는 머리속에 세우게 되는 강의였어요. 학교에서는 절대로 가르쳐주지 않는 역사와 진리를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윤희 사모님의 역사 강의를 들으며 우리 가정이 홈스쿨을 결단하지 않았다면 이런 보물같이 강의를 어찌 접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엔 관심 밖의 영역이기에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 여겼던 역사, 정치의 영역까지 올바르게 알도록 길을 터 주셔서 나와 우리 가정이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온전히 세워지도록 이끄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느끼게 됩니다.
학교다닐때 역사를 시험보기위한 암기과목으로만 공부했었습니다. 외워지지 않는 연대.. 이것을 왜 배워야하는지 모른채 배워왔습니다.
그리고 제 성격 핑계를 대며 사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싶어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조용히 살고 싶었습니다. 그냥 회색지대에 있고 싶었습니다.
사명을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그냥 밥해먹고 아이들 씻기고 대충 성경말씀 외우게 하고 큐티책에 나오는 기도 두줄 따라하게 하는 저였습니다. 기도가 없으면 말씀은 외울지언정 말씀대로 살아내지 못한다는 말씀.. 아이들에게 기도훈련 필요하다는 말씀.. 인격적인 하나님을 들려주라는 말씀도 와닿았습니다. 대한민국 건국 역사에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선교사님들의 눈물나는 희생이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선교사님들 이야기 듣다가 저도 눈물 콧물 쏙 뺐네요. 지금 예배 드리는 것이 그냥 얻어진게 아니라는 것을 날마다 기억하는 은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목윤희 사모님 강의를 듣고나서 역사교육이 중요한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펑펑 울며 근현대사를 듣기는 처음이네요;;ㅎㅎ 신명기 쉐마말씀이 하나님께서 우리의 역사를 어떻게 주관하셨는지 자녀에게 가르치고 들려주는 것임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녀가 하나님께서 주신 우리의 사명과 은혜를 아는 삶을 살기를 기도하며 올바른 역사교육을 시키겠습니다. 정말 귀한 강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