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기 트리비움 책쓰기 워크샵
일시 : 2024.2.27.화)-3.1(금) / (3박 4일)
장소 :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
*
처음으로 진행되는 숙박형 3박 4일 책쓰기 워크샵
* 3박 4일의 집체 워크샵이지만 주 1회 3시간, 6차례 모임 시 적용하던 회비와 동일한 회비를 책정했다.
* 이번 3박 4일 책쓰기 워크샵의 목표는 [책의 초고]를 쓰는 것이다 : 책쓰기가 어려운 이유는 여러가지지만 '기조를 유지한 상태에서 초고 완성'이 힘들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다. 초고만 쓸 수 있다면 퇴고 과정을 거쳐 책을 완성해 갈 수 있다. 흔히들, 초고는 완성 원고에 비하면 쓰레기 같다고 표현하곤한다. 그 쓰레기 같은, 볼품없는 글을 100번만 퇴고하면 멋진 책의 원고 완성이 가능하다.
* 챗GPT가 없었다면 3박 4일의 초고 완성은 불가능한 계획이다. 물론, 일반적인 상황에서 책 집필 시 4일 만에 초고를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부족하지만 초고 쓰는 일의 성공 경험, 콘셉트를 잡고, 핵심 키워드를 선정 후, 기조를 유지하며 책 쓰는 것에 대한 '감 잡는 워크샵'을 목표로 한다. 그 일만 진행하면 많은 분들이 그 다음 작업을 이어가 용기를 얻게된다.
* 챗GPT가 대신 글을 써주는 것이 아니다.
* 다만, 자신만이 던질 수 있는 질문을 찾아 던져가는 과정에 도움을 드릴 것이다. 그 질문을 던졌기에 마주할 수 있는 챗GPT의 생성 자료글은 책쓰기의 마중물 글, 브레인스토밍 차원의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 챗GPT를 활용하여 적절한 질문력을 훈련하게 된다면 시간의 효율을 높여가는 최고의 도구가 자신의 무기가 되어 있음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