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참전국중 가장 먼저 우리나라에 달려와준 터키의 군인이, 버려진 한국고아를 친딸처럼 돌봐주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따뜻한 감동영화입니다.
지금. 터키보다 우리나라가 훨씬 더 잘 살게 된것은 이런 나라들의 도움과 따뜻한 사랑과 의리이었음을 다시 한번 기억하고.. 또 이렇게 짧은 시간에 강국이 되게 하심도 감사하게 되는 영화였던것 같습니다.
지금도 한국을 'kan kardeş'(피를 나눈 형제)라고 하며 한국인을 너무 좋아하는 99.9% 이슬람 터키. 6.25전쟁의 빚을 복음으로 갚아야겠지요..
전쟁 가운데서도 따뜻한 군인들의 정을 느낄수 있는 '아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