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별은 개념이다

추천도서


분별은 개념이다

보아스 7 243 07.2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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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은 키워드를 바로 알면 신앙이 자란다! 


우리가 정말로 경계해야 할 점은 개념이 다른 것을 같은 용어로 부르는 것이다. 같은 용어를 다른 개념으로 사용하게 될 때, 옳고 그름이나 참과 거짓에 혼돈이 야기된다. 사탄은 어느 시대든지 이런 식으로 우리의 신앙을 혼란스럽게 흔들어 타락시켰다. 종교개혁의 역사가 이를 잘 말해준다. 종교개혁은 로마 가톨릭이 왜곡시킨 용어를 다시 회복한 역사이며, 이 용어의 회복을 통해 개혁이 일어난 사건이다.


베스트셀러 작가 김민호 목사의 <신앙 용어 개념 시리즈>의 세 번째 책. 성경적 용어를 바르게 정립하지 못하여 교회 안에 만연된 신앙적 갈등을 해소하게 돕는 좋은 교과서이다. 타종교와 이단들도 함께 사용하는 단어들이 있다. 이를 테면 분별, 교리, 열매, 순종, 질서, 평등, 자유, 사랑 등과 같은 단어들이다.


이처럼 용어가 같아도 개념이 다르면 완전히 다른 것이 된다. 저자는 혼란스럽게 사용되는 용어들을 성경적으로 정의하고 있다. 이에 독자들은 선명하고도 확실한 용어의 개념을 갖게 될 것이다. 각 챕터마다 유튜브 강의 영상이 QR코드로 수록되어 있다. 모든 성도들이 스스로 용어를 정리할 수 있는 데 귀중한 도움을 줄 것이다.





목차 


· 들어가는 말


01 | 분별

02 | 교리

03 | 성령 훼방 죄

04 | 열매

05 | 순종과 불순종

06 | 선과 악

07 | 질서와 평등

08 | 자유와 자율

09 | 사랑

10 | 연합

11 | 선택

12 | 소명

13 | 견인

14 | 중생

15 | 회심

16 | 의

17 | 양자

18 | 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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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분별에 관한 저자의 강력한 외침은 내게 큰 충격을 안겨 주었다. 그러나 저자는 충격으로 끝나는 것은 소용이 없다고 말한다. 이것을 나의 것으로 소화할 때까지 묵상과 기도와 실천을 쉬지 말라는 것이 바로 이 책의 목표이다.”
- 이연화 (사모 (회복의교회)) 


“영적전투에서 분별은 기독교인으로서 반드시 소유해야 하는 덕목이다. 이 책은 성도들로 하여금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용어들과의 전쟁을 선포하도록 한다. 독자들이여! 전쟁을 미루지 말라!”

- 길정국 (전도사 (회복의교회)) 


“이 책은 각각의 달란트를 가진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성경적 목적을 제시해 주는 나침판과 같은 책이다.”

- 고두현 (집사 (회복의교회)) 


“하나님을 매일 가깝게 경험하는 목회자의 경건의 능력과 한국교회와 성도를 향한 사랑이 본서의 기저에 짙게 깔려있다. 혼란이 만연한 때에 올바른 신학적 관점 가운데 '분별'을 갖추고 싶은 모든 성도들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 김성원 (간사 (회복의교회)) 


“분별과 통찰 없이 자유인이 될 수 없다. 분별은 중요함을 넘어 분별이 전부다. 자유는 분별하는 자들과 통찰하는 자들의 몫이다!”

- 김연표 (집사 (회복의교회)) 


“전래 없이 혼탁한 현실 속에서 실제적인 개념의 변화는 우리의 삶을 개혁하는 거룩한 전쟁의 시작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속히 책을 집어 들고 읽기를 추천한다.”

- 윤민호 (집사 (회복의교회))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미혹과 혼돈이 가득하고 전제가 빼앗겨져 가는 세대에 그리스도인의 안목이 열려 빼앗긴 신앙의 전제(용어의 개념)를 되찾는 풍성한 은혜를 누리게 되기를 바란다.”

- 이건협 (집사 (회복의교회))

 



 
저자소개


저자 김민호

한국교회의 현실에 대한 아픔을 갖고 참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였다. 그 고민의 결과로 청교도들과 종교개혁자들을 깊이 있게 연구하게 되었고, 그들을 통해 한국교회의 대안을 보게 되었다고 확신한다. 석수동 대한신학 대학원대학을 졸업한 후, 지금은 인천 검단오류지역에서 회복의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카도쉬 아카데미의 자문 위원으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참된 성도의 신앙고백』, 『칭의로 신앙을 개혁하라』, 『성도의 어머니, 교회』, 『예배는 개념이다』, 『분별은 개념이다』, 『기독교 세계관』 외 다수가 있다.

Comments

작고연약한빛 08.16 14:34
김민호 목사님의 용어 정리 강해 시리즈의 마지막편인 '분별은 개념이다'를 읽어보았다. 그전에 먼저 회복의 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용어 정리 강해 설교 말씀으로 다 들어보았지만, 글로 정리된 책으로 읽어보니 중간 중간 개념들을  마음속에 새기고, 다지며, 정리할 수 있고, 또한 밑줄 그으며 읽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다. 글이 주는 힘이랄까?



 책 제목인 분별의 개념정리부터 시작된다. 분별이란 본질과 비본질을 구분하는 능력이다.  우리가 피상적으로 알고 있으면서 (사실 잘 모르면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교회안에서 너무도 빈번히 자주 사용하는 용어들을 날카로운 말씀의 성령의 검으로 찔러 쪼개어 잘못된 부분은 도려내고, 왜곡된 부분은 잘라내어 말그대로 개념의 본래의 의미를 드러내고 알려주는 귀한 책이다.



 개개인의 용어에 대한 주관적 정의와 잘못된 인식으로 말미암아 우리 주위에 얼마나 많은 오해와 갈등들이 있는지.. 분별이라는 말도 그렇다. 분별하는 것을 마치 판단 또는 비판하는 것이라 하며 분별하는 사람을 오히려 정죄하고 비난하고 있지는 않은지, 이것저것 뭘 그렇게 따지냐고 그냥 다 포용하자는 식으로 덮어놓고 믿고 있지는 않은지 말이다.. 사랑이라는 용어도 그렇고..



 너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나를 포함하여) 기본적인 개념부터 바르게 배우고, 이해하고 있지 않음을 신앙생활을 하면서 더욱 느끼는 요즘이다. 이러한 때에 기본개념서와 같은 김민호 목사님의 용어정리시리즈 세 권의 책은 반드시 소장하고 두고두고 찾아서 읽어야 할 책이다.



 군더더기 없이 참 명쾌하고, 올바른, 말씀을 근거로 한 내용들과 각 용어별로 마지막엔 요약정리까지 내용과 구성면에서 너무 만족스러운 귀한 책! 완전 강추!!!
꼬마미 08.17 01:16
이 책은 얼마 전 큰 감명을 받은 기독교세계관 책의 저자가 쓴 책이다.

아주 일관적인 점은 무엇이냐 하면, 토론을 하려고 해도, 논리를 전개하려고 해도 용어의 개념과 의미를 빼앗겨버리면 소용없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작금의 기독교는 용어의 전제와 바른 의미를 빼앗겨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태. 올바른 분별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중세 카톨릭으로부터의 종교개혁은 루터가 "칭의" 라는 단어의 의미와 전제를 회복함으로부터 시작되었던 것을 기억한다.

모든 금지하는것을 금지하자며 세상 때려부수고 있는 68혁명의 흐름과 허무로 귀결되는 포스트모더니즘, 양의 탈을 쓴 네오막시즘과 공격적인 급진적 페미니즘에 더이상 속아서는 안 되겠다.

참고로, 이 책은 귀 있는 자들은 들을 수 있는 책인데, 아직 깨우치지 못한 미 이성적 존재들, "대가리보다 마, 이 뜨거운 가슴이 먼저다' 하는 미성숙한 감성적 존재들에게는 소화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겠다.

그러나 힘듦에도 불구하고, 읽고 소화해 내기만 한다면, 현실에 대한 엄청난 통찰력을 가질수 있는 매트릭스 속 네오의 빨간약과도 같은 책이다.

추천.
영예쁨보 08.17 21:12
[분별은 개념이다]는
미혹이 가득한 이 시대에 성도들의 안목을
열어주고, 미혹을 대비하는 분별력 향상에 조금이나마
유익을 주고자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고!!!

오늘날 사람들이
현실문제에 대한 분별력이 떨어지는 이유를
용어에 대한 명확한 개념이 정리되어 있지
않아서임을 저자는 꼬집는다

분별의 핵심은

본질과 비본질을

 볼 줄 아는 태도!

겉모양만 보고서 맹목적으로 따르는 행위는 우상숭배에 불과하다
그 가르침이 참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것이지,
짐승을 경배하도록 유도하는지 잘 분별해야한다고 지적한다

설교자가 광장에서 손가락질  받는 모진 고난과 고통을 참아가며
" 나라를 구합시다! " 라고 외치는 유별난 애국자라도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설교자는 "예수 그리스도" 를 소개 해 주는  사람이지 정작 본질을 잊은 채
정치판에 끼여 들어가서 선동을 해서는 안될 노릇이다..

조심스럽게 말하자면 어떤 면에서 애국심은 죄 일 수 있다
우리나라 내나라 나의 조국  나의 자아확장! 또 다른 나인 것이다

어떠한 말과 행동뒤에 숨은 진짜 동기가 무엇인지 깊게 들여다 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나를 사랑함에서 비롯된건지 하나님 사랑에서 기인 한 것인지를!!

성령의 조명하심이 있어야 참된 진리를 깨달을 수 있다

유한한 인간이 무한한 하나님을 포착 할래야 할 수가 없다
불가능하고 생내적으로 죄인인 우리는 하나님을 찾지 않는다
하나님이 자신을 계시하시고 성령으로 우리 안에 뚫고 들어오시는 거다
성령을 구하는거 조차 내가 할 수 없는 일이다 갈급한 마음을 선물로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을 찾도록 고난을 허락하시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우리 인생을 이끌고 가시는 중이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나에게 일어나는 일은 모두 좋은일이며 당장은 납득할 수 없을지라도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임을 강력하게 믿는바이다!!
나의 구원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며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게 하기 위한
것임을 이제는 확실히 안다!! 할렐루야~~

나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며
고찰 해 보고자 한다!!!

나는 왜 내가 믿고 있는 것을 믿는가?

설교자를 맹목적으로 믿고 있지는 않는가?

정말로 그러한가? 상고하며 연구 하는가?

마음의 양식을 채우는데 충분한 시간과 에너지를 할애 하고 있는가?

항상 은혜 가운데 영혼을 살리는 말을 하고 있는가?


신앙의 키워드에 대해 올바로 정립하여
깨어있는 신앙 안에서의
하나님과의 즐거운 교제를
누리고 싶은신 분들에게
추천 합니다!!
지온맘 08.20 14:58
먼저 이 책을 읽게 된 것이 감사하다. 그리고 김민호 목사 신앙용어 개념 시리즈 3번째 책인 이 책을 읽고 1,2번째 책이 너무 궁금해졌고 읽고 싶어졌다.

책 앞부분의 추천사가 인상적이었다. 보통은 적어도 몇 분은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분들이 추천사를 적어주실텐데 기대와 달랐다. 목사님께서 함께하는 교회 공동체 지체들의 추천사가 적혀있었다. 이런 아이디어를 내고 실천한다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로 망설여지고 쉽지 않은 일이었을텐데, 신선함과 동시에 저자에 대한 신뢰를 갖고 책을 읽어가게 해준 부분이었다.

분별, 열매, 선과 악, 연합, 의, 성화 등 18개의 단어이자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의 끝에는 각 단어에 대한 요약된 개념이 정리되어 있는 구조이다. 단어 하나하나가 알 듯 모를 듯 결코 가볍지 않고, 궁금해지는 개념들이다. 각 장마다 먼저 각 개념에 대해 아는 것이 왜 중요한지, 주로 어떤 오해를 하거나 잘못 알고 있는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그렇다면 성경말씀, 주석서, 관련 서적들을 통해서 사실 어떠한 개념인지를 명쾌하게 설명해주고, 마지막은 요약하여 2-3줄로 짧게 정리해주는 형식이다. 장의 제목을 보고 우선 나는 어떤 개념을 가지고 있는지를 짧게나마 생각해보고 읽게 된다면, 분별하는 데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내 경우에는, 모든 장들이 다 도움이 되었고 머릿속이 명쾌하게 정리되는 기분이 들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도움이 된 개념들은 교리, 순종과 불순종, 선과 악, 자유와 자율, 연합, 선택 등이다. 교리는 교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분들이 있고, 성경말씀이 제일 중요한데 왜 교리공부인가를 이야기하는 분들의 이야기 중 무엇이 맞는지가 궁금했는데, 교리란 성경을 오류 없이 바르게 이해하도록 신앙의 선조들을 통해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을 알고 나니 분별할 수 있게 되었다. 순종과 불순종은 회사생활이나 요즘 정치를 보며 고민이 많았는데, 결국 순종의 끝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인가를 봐야한다는 방향성의 점검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생각이 많이 정리됐다. 선과 악은, 단순히 반대개념이고 하나님은 선이시다라고만 생각했는데, 악은 반대개념도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개념도 아닌, 선(하나님)에서 벗어난 모든 것을 뜻하는 상대개념이라고 정리하고 나니 명쾌해졌다. 질서와 평등을 통해서는, 하나님의 질서방식을 성경적으로 정리하고 나니, 남과 여, 상사와 부하, 남편과 아내 등 세상에서는 무수히 깨뜨리고 해체시키려는 관계에 대해 어떻게 올바로 바라보고 무엇을 추구해야할지가 이해되었다. 자유와 자율 역시, 자율은 ‘자기 스스로가 법이 된다’는 뜻으로 하나님의 법을 거역하는 태도라면 자유는 하나님의 법을 기뻐하며 자발적으로 순종하는 태도로 연결된다고 정리되었다. 연합에 대한 장에서는, 연합과 합일의 차이를 통해 기독교와 이방종교와의 차이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정리가 되었고, 예전에 지인이 질문해서 나도 헷갈렸던 부분이 비로소 풀리는 걸 경험했다. 선택 역시, 예정론에 대한 여러 질문들과 고민들이 정리되었다.

이외에도 각 장마다 읽게 되면 왜 저자가 개념을 정리하고 이를 통해 분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책을 썼는지가 너무도 공감이 가고, 내 머릿속이 정리되고 안개가 낀 것같이 뿌옇게 되어있던 지점들이 맑게 개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어려운 내용일 수 있지만 저자는 담백하고 간결하게, 꼭 필요한 내용들로 잘 정리해주셔서 흐름대로 쭉 읽어나가기에 손색이 없었다. 각 장마다 관련된 여러 성경말씀들로 함께 정리해주신 것도 매우 좋았다.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용어들은 신앙생활에 있어 너무 중요한 개념들이다. 열매, 사랑, 소명, 회심, 의, 양자...이런 단어들을 접할 때 잘 모르겠다 하는 생각이 든다면 일단 강추, 그리고 내가 잘 알고 있는가 미심쩍은 마음이 드는 분들도 무조건 강력하게 추천한다.
나비맘 08.21 17:30
분별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정작 분별에 대한 개념을 설명하려고 하면 어려움이 있었다. 다른 용어도 마찬가지로 많이 읽고 들어서 익숙한 용어이지만 막상 그 개념을 설명하기에는 쉽지 않았는데 책을 통해 용어에 대한 개념을 정리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
다양한 용어들에 대한 설명을 읽고 정리하면서 잘못된 용어의 사용으로 인해 미혹에 빠지는 상황, 죄를 죄로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 예배가 예배가 아니며 순종이 순종이 아닐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목사님의 논리적이고 명확한 설명으로 용어에 대한 개념을 잘 이해하고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무엇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유익했던 깨달음은 모든 것이 인간의 생각과 지혜를 뛰어넘으시는 성령 하나님을 신뢰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나의 생각과 지혜가 앞설 때 분별력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날마다 겸손히 말씀을 듣고 기도가운데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자가 되기를 다짐한다.
허니맘 08.27 21:55
어쩜 이렇게 명확하면서도 어렵지 않게 신앙 용어들의 개념을 정리하시고 정의해놓으셨는지... 많은 스터디와 고민과 정리 끝에 나온 책이구나를 너무나도 잘 알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흔히 접하는 용어들이지만, 내 입으로 설명할 수는 없는 그리고 늘 모호하고 헷갈리기 쉬운 개념들을 하나 하나 쉽게 풀어서 분명하게 정리를 해 놓은 책입니다. 미혹이 많은 이 시대를 사는 성도들이 분별할 줄 알아야 할 신앙 용어 개념들을 하나 하나 정리를 해놓았습니다.

또 챕터의 마지막에는 박스 안에 그 챕터의 개념을 짧게 정리하여 그 정의를 써 놓았기 때문에 성경사전처럼 옆에 두고 종종 꺼내 보아야 할 책이 하나 더 생겼지요~~^^

분별한다는 것이 자칫하면 교만한 행동이나 목회자에 대한 불순종으로 비춰지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 저에게도 평소에 있었는데요. 이 책의 초반부에 분별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 일이며, 오히려 분별력을 지닌 사람은 더 다양성을 볼 줄 알게 되고 참된 연합을 할 수 있게 된다 라는 글귀를 보면서 '바른 분별력'을 위해서 더 구하고, 또 배워야 겠구나 라는 생각을 더 하게 되었습니다.

또 이 책은 각 챕터마다 QR 코드로 김민호 목사님의 유튜브 강의 영상이 연결이 되어 있어서 책으로 부족한 부분을 강의 영상을 통해서 더 보충도 할 수 있고 그룹으로 같이 공부 할 수도 있어 더욱 유익하더라구요. 혼자만 알기 아까울 정도로 너무 필요했고, 귀한 책이었습니다.
열정계명 09.17 12:29
분별은 개념이다

<책을 읽고 나서 >
* 자녀들에게도 반드시 알려주고 싶은 '분별'이다.
* 이제 '분별'이라는 키워드를 알았으니, 모든 것에 분별해야겠다라는 사명감이 생겼다.
* 몇번 더 보며 내가 '분별'하며 살고 있는지, 성경적으로 살고 있는지를 점검하자.


너무나 혼탁하고 미혹이 많은 시대이기에 진짜 '분별'하고 싶었다. 왜 '분별'하고 싶을까? 살고 싶기 때문이다. 옳은길로 가서 내 인생을 낭비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참된 가치가 있는 곳에 나의 시간과 열정을 쏟아붓고 싶었다. 그래서 더더욱 '분별'하고 싶었다. 이 책을 읽고 '분별'에 영역이 이렇게 많을 수 있다는 것과 하나하나의 개념을 쌓아가며 든든히 한다면 '분별'은 그렇게 복잡한게 아니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독후감 작성은 책을 순서대로 읽으며 주관적으로 의미가 있었던 부분을 사진등으로 기록하여 나만의 견해를 달았다.

교회에 직분자들이 '분별'하지 못하면 자.동.적.으로 오류와 죄가 스며든다고 저자는 말한다. 교회는 '분별'하는 곳이되어야 한다. 교회가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하면, '분별'하지 못하면 교회의 기능을 상실했다고도 봐야한다. 말씀의 안경으로 세상을 보는 방법을 반드시 알려줘야 하는 곳이 교회이며, 그것을 감당하는 것이 교회 직분자들이다.

'비록 사도들의 가르침이라도 신자들이 반드시 분별해서 들어야 할 것을 가르친다.' 결국 스스로 분별할 줄 알아야한다. 그 분별의 기준은 불변의 진리 '성경'이다. 만약 기준이 없다면 분별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겐 명확한 성경과 창조주 하나님이 계시기에 분별이 가능하다. 마지막시대는 미혹의 시대라고 한다. 반드시 분별하고 점검해야한다. 

'기억하라! 교회는 설교자의 말을 듣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아니다. 목자장이신 예수님의 음성을 설교자를 통해 분별하려 듣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다.' 이 문장을 보는 순간 '띵' 머리를 한대 맞은 느낌이다. 30여년간 신앙생활하며 성경을 제대로 읽었는가? 부터 반성이 되었다.

'애석하게도 우민화는 한국교회를 지배하는 가장 두드러진 현상이다. 목회자들은 성경 연구를 귀찮게 여기고, 교인들도 배우려 하지 않는다... 목회자의 설교를 상고(분별)하여 듣는 행위는 마치 오류 없는 교황의 말을 판단하는 불경스러운 자로 매도된다.'

이번 챕터를 읽기전 나 역시 설교를 상고(분별)하여 듣는 것이 괜찮을까라는 마음 한켠의 불편함이 있었다. 왜냐면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자이고 주님이 기름부으신 자라는 마음이 강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상고(분별)함이 없으면,

본질에 시간과 물질을 사용하며 살고 싶다. 귀한 인생을 헛된 것에 낭비하고 싶지 않다. 오히려 거룩한 것에 낭비하고 싶다. 그러려면 분별해야한다. 헛된 것을 구별해 낼 줄 알아야한다. 비본질을 정확히 알아야 비로소 본질이 보이게 된다. 결국 나의 성품이 이렇게 바뀌고 초점이 바껴야 가능하다. 그렇다면 나의 시간과 재정은 어디로 흘러가는지를 먼저 파악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세상엔 수많은 거짓 가르침이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한다. 같은 성경을 본다고 하지만 자기 철학과 경험으로 해 석한다. 성경을 읽는다고 하지만 바르게 해석하고 있는지도 확신하기 힘든 시대다. 이렇게 영적으로 혼탁한 시대에 교리는 성도들에게 흔들림 없는 확신을 제공한다. P.51

교리는 단순히 따분한 것으로만 생각했던 나에게 새롭게 교리를 볼 수 있는 내용이었다. 그러면서 집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을 보고 싶은 마음이 다시 생겨났다. 몇 년전 구입했지만 다시 볼 마음이 생겼다.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제1문
Q: 사람의 제일 되며, 가장 높은 최고의 목적은 무엇인가? A: 사람의 제일 되며, 가장 높은 최고의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영원토록 그를 온전히 즐거워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것이 선이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나쁘면 악이다. 태초에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모든 것에 대하여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선언하셨다. 이 선언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들이 다 선하게 창조되었다는 뜻이다. 이 말은 선과 악이 윤리도덕의 문제 이전에 하나님의 속성에 부합하느냐의 문제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P.110

하나님이 기준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세겨본다. 그래서 하나님의 기준으로 법과 도덕을 세운 나라는 질서가 잘 이뤄졌지만, 인간의 지식만으로(인본주의)만든 법과 도덕은 결국 흠이 있었다. 그렇게 생각하면 완벽한 창조주를 따라가는 것이 가장 현명하지 않나 싶다.

....오늘날 전 세계는 인권이라는 명분으로 불법이 왕 노릇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소위 정치적 올바름에 동화되어 성경적 사랑은 증오의 대상이 되고 있다. 기독교인들 중에서도 P.C(political comectness)에 동화된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성경적 일관성을 상실하여 간음은 반대한다고 하면서 동성애는 관대하게 수용해야 한다고 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동성애는 간음의 범주에 들지 않는지 묻고 싶다. 태아의 생존권은 무시하면서 여성의 자기 결정권을 존중해 줘야 한다는 주장에 동화되는 경우도 많다. 살인을 해서라도 여성의 자기 결정권을 존중해야 한다는 이런 사람들의 주장은 어떻게 합리화될 수 있는지 납득하기 어렵다.

가치관 혼란의 시대이다. 정말 '분별'하지 않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생각과 가치관을 지배당하고 만다. 그럴수 있겠는가? 그것도 정확한 진리를 믿는 사람들이라면 더더욱 안되지 않겠는가? 이건 철저히 싸워야될 문제다. 가치관 전쟁이라 할 수 있다. 진리는 단순하다. 그리고 그 진리는 우리를 자유케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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