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진을 찍으면 올려야지 했는데...
먼저 올리고.. 가족사진은 찍어서 다시 수정보안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정은 홈스쿨 2년차입니다.
부족한것으로 따지면 너무 많고...ㅎㅎ
그래도 복음안에서 자유를 누리고 있습니다..
아빠 강성국..
엄마 강은진..
아들 강건희..
딸 강주희...
요근래 아이들의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함께 하는 홈스쿨러들이 있어서 늘 힘이 됩니다..
이길을 먼저 걸으시는 선배 홈스쿨러들께 감사드리고
저희도 나누고 섬기면서 함께 이길을 걷겠습니다..
이땅에 예수그리스도만이 한소망되어진 모든 분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워쉽님은 럭키라이팅에 당첨되어 7 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암튼 원하는대로 올려지진 않았지만 ㅋㅋ
3차 가족사진 콘테스트에 다시한번 도전합니다...^^
태권도 자세. 와~ 진지하네요.
건희, 주희 하나님의 용사로 멋지게 자라길... ^^*
밤에 무서운 꿈꾼다고 하길래.. "우린 전신갑주입은 자야..." 라고 얘기하니깐.. 담대한 웃음을 짓더라구요..
울 주희는 태권도 도복 처음 입고 취한 자세랍니다.. ㅎㅎ
그런데 표정보이시죠?
2품된 오빠표정과 다르지 않네요...^^
계속해서 주님께 집중하며 한걸음 한걸음 걷겠습니다..
많이 격려해주세요...^^
벌써 2품 와~
저희큰아들은 3년가까이 태권도를 배워도 아직도 파란띠...
저어릴때보다 띠색깔이 세배는 되는것 같아요^^
우리 딸은 작년 9월에 시작해서 지금 파란띤데요?
띠 색깔이 좀 많아지긴 했어도.. 짧게 짧게 바뀌더라구요..
년수로 보면 벌써 2품은 됬을 것 같은데요.. ^^
벨트 테스트가 3-4개월마다 있는것 같은데 어떨땐 Master(사범님,원장님?)가 아직 실력이 안된다고 다음에 보자하고 어떨땐 사정이 생겨 못보고,,,
캐나다가 여러모로 좀 느린건 사실이에요^^
여긴 송도국제도시인데요.. 외국인들도 많이 있어요..
태권도장에서도 열심히 배우고 있구요...
저희도 태권도를 계속 배워서 선교의 도구로 사용하려고 해요..
아이들에게도 잊을만하면 선교의 도구인것을 기억하게 하고요...
퍼플띠담은 뭘까요?^^ㅎㅎ
주희가 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요즘 꼼짝마 하고 있어요..ㅎㅎ
가까운곳에 있어서 자주 찾아 뵙고 싶은데.. 왜 이리도 어려울까요?
제가 더 did(들이대)^^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ㅋㅋ
요즘은 아이들과 함께 홈스쿨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해하고 있어요...
아이들도 엄마의 이런마음을 조금씩 알아주는 것 같기도 하고..
모든 홈스쿨러 아이들과 부모님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