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9일 노옴 목사님을 배웅해드리고 올린 게시물에 언급했듯이 노옴 목사님이 다시 오실 수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답메일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컨퍼런스 개회때 말씀드렸듯이 컨퍼런스는 기존 홈스쿨러들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고 예비홈스쿨러나 홈스쿨러들을 위한 실질적인 필요들은 학기 중에 실시하고 있습니다. 우선 2,3월에 실시하는 아래 세미나를 꼭 수강해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본 사역이 어떤 한두사람의 사역이 아닌 다음세대를 바라보며 나아가는 함께 만들어가는 사역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누군가 길을 만들면 그 길을 편하게 걸으며 누리는 이가 생깁니다. 함께 길을 만들어나가기를 소망합니다. 이를 위해 기도의 동역도 물질의 동역도 또 재능기부도... 함께 수고함의 동역도 필요합니다. 살펴보시면 함께 해주실 영역이 참 많습니다. 강도 만난 이에게 직접 그 필요를 채워주었던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실질적으로 걸음을 걸어주실 분들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부족한 손길로 섬긴 컨퍼런스와 순회세미나에 참여해주시고 함께 해주셔 감사드립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