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고 기다리던 홈스쿨 컨퍼런스를 마쳤네요..
제게 남은 것은
복음이면 충분하구나!!!
였습니다.
다른 어떤것이 우리를 살게하는 것이 아니고.. 오직 복음으로 주님만 일하시도록 사는 것이구나..
생각했습니다.
날마다 나의 연약함이 드러나고 주님만 주인되어 일하신다면 그 결과는 성공과 상관없이 영광임을 고백합니다.
많은 선배홈스쿨러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컨퍼런스의 사랑이, 예비 홈스쿨러들에게도 큰 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사랑을 나누고 섬김을 나누는 실제의 삶이라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우리 다음세대 아이들에게도 전해지고 전해져 주님의 군사로 세워질것을 확신합니다..
특별히 수고하신 박소장님과 그의 가정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좀 오래 걸려도 푹 쉬면서 강건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