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우연히 모 카페에 올라온 세미나 모집글을 보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해주신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다수의 길이 아닌 좁은 길을 선택해 고군분투 하시며 저를 비롯 수 많은 크리스쳔 가정들에게

참된 진리와 바른 길을 전달하고 계신 소장님과 사모님 그리고 함께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얼마나 귀한 사역을 하고

계신 지 감사하다는 말보다 더 좋은 표현의 한계가 아쉬울 정도입니다.

이 세상은 영적전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었는데 너무 안일하게 나의 작은 문제들만 가지고 하나님과 소통하며 살았구나 싶었어요. 

새롭게 우리나라의 역사와 제사장 국가로서의 택하심에  가슴벅찬 감동을 느끼며 구체적인 기도제목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이 나라의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와 아이들을 책임지는 부모로서의 부르심과 사명을 알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제가 깨닫고 배운 것들을 주변인들과 나누고 당장은 선택이 어렵겠으나 있는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ㅡ예를들면 아이들 학교에서 

개선할 부분들에 목소리내는 것등-적극 참여하려고 합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믿음과 실천이 가진 힘을 강의를 통해 깨달으며 

그 한사람이 되어 또 다른 한사람을 세워 나가는 앞으로의 삶이길 소망합니다.

늘 건강히 사역 감당하시길 응원하고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