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의 강의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알차고 값진 이야기들이었습니다.
우리가 당연히 알아야하지만 모르는척 하고 싶은..
 가끔은 슬쩍  넘어가고 싶은 이야기들까지 끄집어내어 강의해주셔서 저 개인적으로는 속이 다 시원했습니다.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우리의 귀한 아이들에게
우선적으로 가르쳐야할것들.
가정의 질서를 세워야하는 이유들.
하나님 나라를 향한 삶의 목적들을 매일매일 아이들에게 가르쳐야하는 이유들.
그리고 그에 앞서 본을 보이는 어른이 되야한다는 것.

"하나님이 원하시는것은 큰그릇이 아니라 깨끗한 그릇"이라는 말도 인상깊었습니다.
기본을 지키는것이 가장 어렵고 힘든일 같습니다.
주하나님 외에 다른신을 섬기지 말라.
서로 사랑하라.
주님이 널 지키신다..  이런 가장 기본적인것을 왜 매일 잊고 사는건지..

20차 베이직 세미나는 저에게 기본을 잊지 말라는 충고?를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