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임홈스쿨러 여러분~
몇 년 전 홈스쿨 관련 도서를 주문했다가 집에 배송되어 온 책에 같이 온 책자를 통해서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늘 궁금하고 배우고 싶었지만 연년생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눈코뜰새없이 달려오고 있었기에 이제 딱 ! 마음의 여유가 생겼을 때
바로 홈스쿨베이직 세미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기르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알게하고 그분과 관계를 맺게 하며
모든 교육이 살아계시고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과의 연결 안에서 이루어 지도록 해야겠다는 마음이었는데
당장 아이들이 다니는 국공립 유치원만 해도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인본주의 교육이었기에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갈 자리가 충분치 않다고 느껴졌습니다.
소장님께서 열정을 쏟아내시며 해주신 2번의 강의도 너무 충격이고 좋았고 깨어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소장님께서 얼마나 다음세대들을 깨우기 원하시는지 마음으로 전달되는 강의였습니다.
이어지는 구체적인 애프터 케어를 통해서 세계관 전쟁, 좌파와 우파에 대해, 홈스쿨을 하고 계신 가정의 이야기를 통한 실제적인 사례들, 성평등을 통해 젠더이슈를 가져와 법률을 바꾸려 하는 흐름들, 코로나에 대해 (그리고 아이들에게 먹이던 음식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미디어가 얼마나 보여주고 싶은 면만 비추는지에 대해,
동성애 흐름과 차별금지법을 통과하려고 하는 목소리들에 대해 짚어보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기독교인으로서 어떤 입장에 서야 할지 깨어 기도하고 분별하며 아이들에게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구체적인 생각들을 가지게 해주었습니다.
마음이 뜨거워졌던 강의는 이호 목사님의 하나님의 기적, 대한민국 강의였습니다. 한성감옥에서 하나님께서 한 사람을 준비시키시고
우리 민족과 대한민국을 예비시키셨으며 우리민족에게 복음을 감당할 사명이 있다는 것에서 저 또한 깨어나고 다음세대에게 자녀에게
그 사명을 이어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어지는 배움을 기대하고 또 이 공동체를 통해 하나님께서 하고 계신 일들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