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팩바 후기>

1. 성경을 사실 그대로 배울 수 있는 팩바 

저는 대구 홈스쿨러 엄마입니다.

저는 홍광석 장로님의 '바이블 이슈 40' 책이 출간되자마자 읽고 나서 '2023 팩트 바이블 스터디' 개강을 기다린 1인입니다.

책이 재미있기도 했고, 무엇보다 '팩트 바이블'이라는 제목처럼 성경을 있는 사실 그대로 배우고 싶은 기대 때문이었습니다.

요즘은 앉은 자리에서 유튜브만 틀면 너무나 쉽게 다양한 설교를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성경에 대한 바른 해석과 분별력은 가지기가 더 어렵다는 고민이 저에게 있었습니다.

그런데 역사적, 지리적 사실을 기반으로 성경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나 유익했습니다.

1년 간 강의를 듣고 나니 이제 눈 감고도 이스라엘 지도를 그릴 수 있게 되고, 늘 들어도 어렵던 연대표가 대충 머리 속에 그려집니다. 

▲ 엄마와 아들의 팩바 노트​ 

2. 팩트 가운데 다가오는 은혜 

하지만 팩트를 기반으로 성경 공부라고 해서 감동과 은혜가 없을 거라는 생각은 No, No~!!! 

오히려 성경을 알아갈 수록 그 속에서 깨닫게 되는 하나님의 은혜는 매 주 월요일 7시 강의 시간을 더 기다리게 했습니다.

특별히 저는 에덴동산, 성막, 새 예루살렘 성까지 이어지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과 섭리가 큰 감격으로 다가왔습니다.

또 이스라엘 지형과 함께 신약의 예수님의 여정을 배우니 예수님의 사역이 더 큰 은혜로 깨달아졌습니다.

▲ 팩바 강의 후 마지막 기도하는 모습 

3. 엄마 아빠도 놀란 아들의 완주 

저희 가정은 아빠, 엄마, 1학년인 첫째 아들이 함께 팩바를 시작했습니다.

아빠는 몇 번 듣고 바빠서 듣지 못했지만, 오히려 완주할 수 있을까 걱정했던 아들이 너무 즐겁게 완주를 했습니다.

공대 출신이신 홍광석 장로님의 강의가 세계사, 지도, 연도를 좋아하는 아들의 학습 스타일과 너무 잘 맞았습니다.

그래서 마치 성경 개인 과외를 받는 것처럼 2시간을 몰입해서 잘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장로님께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성경 과외를 잘 부탁드립니다. ^^

아이들은 기억력이 어른보다 더 좋은지 저는 듣고 나면 잊어버리는 연도와 지명도 잘 기억하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저는 특히 남자 아이들에게 팩바를 강추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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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학년 아들의 팩바 후기 : 초1 홈스쿨러 김규민> 

▲ 직접 쓴 아들의 팩바 후기 

강의 정말 재미있었어요. 또 듣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홈스쿨 지원센터 가까운 집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그래서 매일 매일 강의 현장에 나가고 싶어요.

이번 여름에 현장 강의를 들어보니까 정말 기뻤고, 말씀이 은혜가 되었어요.

강의에서 들은 말씀을 실천할 거예요.

들은 말씀을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고, 말씀을 행하는 제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강의를 들으면서 성경에 대한 지식이 더욱 많아졌어요.

팩트 바이블 스터디는 '언제(When)', '어디서(Where)'와 '누가(Who)'에 관련된 강의 같아요.

장로님이 하신 말씀이 제 마음에 새겨졌어요.

강의가 잘 이해가 되요.

이 강의를 통해 '언제', '어디서'와, '누가'에 좀 더 관심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앞으로 이 세 가지 단어에 더욱 관심을 갖고 싶어요.

현장 수업에 참석할 때 조금 떨리기도 했지만 잘 다녀왔어요.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 개인 성경 과외, 팩바 온라인 강의 시간 

2023~2024 자녀와 함께하는 팩트 바이블 스터디

https://imh.kr/b/B01-1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