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귀한 말씀으로 이끌어주신 성령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성부영은 두번째 강의입니다. 책으로 읽었어도, 꼭 들어야되는 말씀이 있어 듣게된거 같습니다
첫째 아빠를 제사장으로 모셔라. 참 안되는 부분이에요. 늘 아빠는 왕이다 라고 얘기하지만, 모든 일의 결정을 엄마가 하니, 아이의 눈에는 엄마가 가장 일순위일지 모르겠습니다. 가정교육에 있어 아빠를 소외시키고 싶지 않으나, 이 부분이 자연스럽게 그리 만들어지는거 같습니다. 모든걸 주관하시고,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이 부분을 놓고, 간절히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아직 성취되지 않았지만, 이부분을 놓고 기도하기로 마음 먹었을때, 꼭 이루어질거 같은 생각에 감사의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짐이 내것인거 같아 너무 무거웠는데, 이 부분 또한 가벼워졌습니다.
두번째, 세번째도 아빠의 제사장 됨을 놓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안될거같던 우리집의 복음이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거룩한 소원을 주신 분도 주님이시며 이루어가실 분도 주님이십니다. 주께 소망을 두고 기도하며 인내로 남편을 세워갈 능력, 은혜주실 줄 믿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