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홈스쿨러 '훈육편' 강의는 빼놓을 수 없지요~^^
아이들 재우고 틈틈히 듣다가 마지막 즈음엔 감기몸살로 쉽지만은 않는 상황이었지만,
재수강 하고 지금도 복습하고 있을 정도로~ 많은 노하우가 있는 강의었습니다!
소장님 말씀대로 한번 들어서는 기억을 잘 못한다지요..
유쾌하신 한목사님~~두번째 들었는데,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답니다 ^^
지난번 학습편에 이어서 훈육편때도 큰 도움받았어요!
삶으로 살아내고 계시는
그 모습따라, 저도 도전받고 노력중이랍니다 ^^
백사모님 강의는 교과서적인 느낌으로~ ^^ 이번에 추가된 검사자료 또한 많은 유익이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저의 성향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강영수 원장님 강의는 성품에 기초한 것으로,
가장 기본적인 것을 놓치면 안되겠단 다짐을 다시금 해볼 수 있어서 좋았구요!
모두에게 '부모' 라는 자리는 처음이지요
그래서 모든 것이 서툴고 힘든 법..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기 전 이런 강의를 들었더라면.. 정말 좋았을텐데.. 아쉬움도 있었지요.
하지만 막내와 첫째의 터울이 커서
들으면서 아쉬움이 느껴지는 부분은, 막내에게는 적용을 할 수 있겠단 희망도.. 느꼈습니다. ^^
지나간 것은 후회하지 않고,
앞으로의 여정에 기대를 갖고, 희망을 갖고, 더 힘차게 나아가야지요!
자녀 훈육에 앞서!
내가 말씀으로, 기도로 무장되어 하나님 앞에 바로 서야겠다는 다짐을 천만번 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내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 있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때에 따라 부어주실 지혜 또한 주실 줄 믿습니다!
세 강의 모두 넘 좋았고, 훌륭했습니다 ^^
센터 이전과 더불어 많은 일들로 바쁘셨을 소장님,
귀한 강의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묵묵히 많은 것을 준비해주신 간사님 또한 감사드립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