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분의 강의가 어느 하나 부족함 없이 다 좋았습니다.
각각의 색깔로 주제를 담아 전해주셔서 다양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귀하고 소중한 강의였습니다.
한재윤 목사님의 시편 5편, 잠언 1장 읽기를 적용해보고 있습니다.
아이가 어리긴하지만 귀로 듣고 그 문화를 배우는거라 생각해서 저희 부부가 먼저 시작해서 하고 있습니다.
백은실 사모님의 성격행동 유형 DISC검사로 서로 다름을 보게 해주시고
경험에서 나온 자녀 양육과 훈육방법이 좋았습니다.
바인더로 만든 self-reflection도 기억에 남습니다. 실제적인 방법을 제시해주시고 지혜가 담긴 홈스쿨 양육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책과 정보들을 통해 산발적으로 가지고 있는 지식들이 먼저 경험하고 수년간 쌓인 지혜로 체계적인 메시지를 전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문자로 보면 지나칠 내용을 실제 사례를 접목시켜 이야기 해주시니 도움이 많이 되고 공감이 되었습니다.
강영수 원장님 강의는 탁월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성품에 대해 제대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순종 이전에 경청임을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없이는 성품은 안된다는 말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기도해야 함을 더욱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많을 걸 배우고 느낀 3주였습니다. 앞으로 잘 적용해서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