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9살5살 삼남매를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홈스쿨을 하지 않지만 아이 양육은 항상 저의 관심사입니다!
길미란 사모님의 학습편을 남편이랑 같이 보며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어떤 강의든 사모님의 강의에는 살아 움직이는 복음을 느낄수 있고 듣는이로 하여금 위로와 격려와 용기를 주십니다!
초등 고학년에 들어서는 큰아들이 요즘 부모에게 소심한?!반항을 하여 참 고민하던차에 아이들의 스케줄을 살펴보게 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이가 힘들었겠구나를 느끼고 도와줄 부분은 없는지 살펴보고 그러면서도 신앙교육의 놓친부분은 없는지 점검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홈스쿨 초창기시절 그 땅떠러지 같았을 하루하루의 삶을 견뎌내 주시고 살아내신 복음 이야기를 헌신하고 섬겨주시니 감사합니다.
과학은 정말 조금이라도 아이들과 공부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