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세미나가 끝이 났네요~~
처음에는 학교의 대안으로 홈스쿨링에 대한 생각으로 기회가 닿아 먼저 단톡방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이 어렵고 힘든 이 나라의 상황은 알고 있었지만..베이직 세미나를 통해 소장님 올려주시는 과제들을 수행하면서 더 깊게 정확하게 실상을 알게 되었습니다.. ....
홈스쿨링을 해야만 하는 꼭 할 수 밖에 없는..이유가 더 명확해졌죠!!!
정말 부모로서 아이들을 지키려면 먼저 나라의 법과 제도가 중요한데 정교분리의 원칙도 모르고 교양있게 교회생활 하는 것이... 정치에는 1도 관심 없는것이... 교회성도로서 옳은 일인줄 알고 신앙생활 해왔던 것을 회개하며 가슴이 애리고 아파오는 것을 주님앞으로 더 뜨겁게 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직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처럼 많지만 적어도 아이들만큼은 지키는 파숫꾼으로서 우리모두가 힘을 합해 서야하는 때인거 같습니다!!!아이들만큼은 저들에게 뺏기지 않도록...
네 저역시 동일하게 정치,역사등등 전혀 무관심했던 사람이고 정교분리에 대해 제대로 안지도 수년 밖에 되지 않는답니다. 조금 먼저 눈을 뜨고 깨어나 선배로써 사명감으로 알려드렸을 뿐입니다. 함께 파숫군의 역할을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파숫군이란 단어가 여호와 증인에서 선점하다시피한 단어라 이런 단어 사용할 때는 신경이 거슬리네요. 무지개는 동성애자들이 선점했고 말입니다. ㅋ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