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후기
3인3색 학습편, 기도의 응답♥
2년전 홀로 알게 된 홈스쿨에 대한 가치를 시작으로
지난 1년여간 신랑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기도하며
베이직 세미나와 성경적 부모표 영어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가정에 홈스쿨에 대한 확신을 주셨고,
내년부터 홈스쿨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올해가 홈스쿨 준비기간인거죠~
시간이 흐를 수록 1년간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홈스쿨을 본격적으로 시작 할 때,
흔들리지 않고 끝지 붙잡고 가야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아임홈스쿨러의 3인 3색 학습편을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사실 작년에 베이직세미나, 성경적부모표 영어 스쿨을 연달아 듣고
아, 이제 강의는 좀 쉬자~라며 훈육편은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3인3색 학습편을 수강해야 한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통해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추소정 사모님을 통해서는
추사모님께서 강의 시작 전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서 나에게 필요한 것을 주실 거라는 생각으로 듣고 있는가?
어떤 마음으로 듣기를 원하시는지 하나님께 묻는 시간을 주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하나님께서 이 강의를 통해 나의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사인을 주셨습니다.
강의자도 이러한 마음으로 듣게 하기를 원하며 준비하셨구나하고요.
그리고 강론보다 총론에 가까운 강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홈스쿨은 수많은 good과 better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그 수많은 good과 better 중 best를 붙들 힘은 사실 말씀과 기도가 핵심이다.
기록된 말씀과 내재적인 성령의 말씀으로 인도함을 받는 것이다.
목윤희 사모님을 통해서는
내가 무지했던 부분에 대해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우리나라에게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
이렇게 자유롭게 평화롭게 하나님을 믿으며 예배하며 살아가는 것이
모두다 하나님이 주신 큰 은혜구나라는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한, 홈스쿨을 할 때 우리 아이들만, 우리 가정만이 잘 되는 것에 초점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내가 우리 가정이 이 시대에 대한민국에 태어나게 하신 뜻이 무엇이며
그 안에서 우리가 감당해야 나가야 하는사명은 무엇인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나 먼저라도 북한의 우리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백은실 사모님을 통해서는
부모가 들어갈 수 없는 영역에 유일하게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제가 없는 곳에서도 성령의 역사를 통해 아이들을 바로 세우는 것이 말씀이다.
제가 없는 곳에서도 성령의 역사를 통해 아이들을 바로 세우는 것이 말씀이다.
지식적인 부분에서 결국 필요한 것은 분별력이다.
홈스쿨에서 거른다고 다 걸러지지 않는다.
아이들이 24시간 있는 것 같아도 아이들의 생각고 마음을 다 잠궈둘수 없다.
거절하고 진리가운데 세울 수 있는 가를 가르쳐 줘야 한다.
아이가 분별력을 가지고 진리가 아니면 거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그리고 도입부분에서
어떤 자리가 되었든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지 않으면
예수님의 온도를 유지할 수가 없다.
어떤 자리가 되었든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지 않으면
예수님의 온도를 유지할 수가 없다.
엄마가 그 온도가 자녀들에게 자연스럽게 유지하려면예수님의 보혈의 은혜밖에 없다.
하나님 내 마음을 온도들을 유지시켜주시길 늘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세 분의 사모님을
고유의 특성에 따라 창조하셨기에
전달하는 방식, 내용은 조금씩 달랐지만.
3인3색 학습편을 통해 무엇을 위해
내가 자녀를 양육해나가야 하는지,
내가 자녀를 양육해나가야 하는지,
어떤 것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하는지,
무엇보다 엄마인 제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0순위가 되어
하나님께 묻고 듣고 순종해 나가야 한다는 것과
자녀도 그러한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것을
끝까지 놓치말고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세 분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다 방면으로 응답해주셨습니다♥
먼저 기도에 넘치도록 응답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받고 순종하며 얻었던 엄청난 지혜를
저희에게 나눠주신 세 분의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게 나눠주신 세 분의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귀한 장을 마련해주신 아임홈스쿨러에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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