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 직전 하신 일은 바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신 일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기도는 호흡이요 꼭 필요한 것이지만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기도와 말씀이 사라지고 주일에 교회가는 것으로 말아버리는 그야말로 종교인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성경적인 자녀양육을 하기 위해 홈스쿨을 하는 각 가정들이 말씀과 기도가 살아있는 가정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또한 각지에 흩어져 있고 서로가 서로를 알지 못하는 경우도 많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요 지체됨으로 함께 중보하는 게시판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이번에 선균이 장례를 마치면서 하게 되었습니다.
중보기도게시판을 통해 함께 기도함으로 서로 하나되는 공간이 되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중보기도게시판은 커뮤니티 메뉴에 있으며 메인 페이지 상단 검색창 아래와 커뮤니티 최근게시물쪽에도 빼두었습니다. 그리고 자유게시판에 올려진 몇몇 중보기도 요청 글들을 옮겨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