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삽화로 14편의 성경이야기를 담은 마티 마쵸스키 목사님의 앞뒤로 읽을 수 있는 부활절기에 함께하는 가정예배서입니다. 물론 부활절기와 무관하게 언제든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십자가 죽음'이라는 중심사건에 초점을 맞춘 <가장 어두운 밤>을 종려주일에 읽기 시작해 하루 한편씩 읽고 나면, 부활주일에 <가장 밝은 낮>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부활주간에 읽는 이야기는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사람들에게 나타나신 이야기와 승천, 오순절을 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