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3색 자녀양육세미나 - 훈육편 1강을 마쳤습니다.(지금도 수강신청 가능)

세미나


3인 3색 자녀양육세미나 - 훈육편 1강을 마쳤습니다.(지금도 수강신청 가능)

네아이아빠 1 2,292 2021.12.21 16:26

b974abffba37d0ac9c9fa09e76333ace_1640070477_2238.JPG
b974abffba37d0ac9c9fa09e76333ace_1640070477_36.JPG
b974abffba37d0ac9c9fa09e76333ace_1640070477_4427.JPG
b974abffba37d0ac9c9fa09e76333ace_1640070477_651.JPG
b974abffba37d0ac9c9fa09e76333ace_1640070477_7812.JPG
 

3인 3색 훈육편 첫강이 12월 16일 시작되었습니다.

국내외에서 현재 65명이 참여하고 계시며 첫강은 조슈아홈스쿨아카데미의 이정연 사모님이 섬겨주셨습니다.


12월 23일 강연은 <성경적 부모표 영어스쿨>의 강사이시자 <성경적 부모표 영어>의 저자 추소정 사모님이 섬겨주시며

12월 30일 강연은 <엄마표 신앙교육>,<말씀심는 엄마>,<말씀심는 가족>등 다수의 저자이신 백은실 사모님이 섬겨주십니다. 
 

수강을 원하시는 분들은 하단 등록 버튼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못 들으신 강연은 녹방 수강으로 가능합니다.

1년에 한번 뿐인 본 과정은 홈스쿨 가정 뿐 아니라 모든 크리스천 가정들에게 강추할 만한 명강연입니다. 




하단은 수강게시판에 남겨진 짧은 댓글 소감 모음입니다. 


초4, 초1 두 아들을 홈스쿨하고 있는 중입니다. 주님 안에서 주님 말씀대로 잘키우고 싶어서 홈스쿨을 선택했으나 하루하루가 지옥같은 홈스쿨을 도대체 왜 하는건지.. 꿈꾸던 이상향과 아주 다른 홈스쿨의 현실이 사실은 나의 성품의 문제임을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훈육강의를 신청하게 되었고, 기대대로 주님이 저의 마음을 먼저 다루고 먼저 훈련하도록 인도하심을 깨닫습니다. 교만했던 내 마음을 내려놓고 아이의 마음을 교육하기에 앞서 내 마음을 교육하면서 한걸음씩만 앞서는 마음교육을 시작해보기로 결심합니다.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 하겸맘



듣는 내내 반성이 되고 회개하는 마음이 생기는 강의였습니다. 나는 신앙과 세상 중간에 있으면서 말씀을 사모하지 않고 제대로 살아내지 못했구나.. 거듭났다는 내가 거듭나지 못한 연약한 자매들을 더 품어주고 이해하지 못했구나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정죄하는 엄마였습니다. 예전보다 갈급함과 열정이 식어졌는데, 아이들이 이만큼이라도 성장하고 따라온 것이 은혜임을 깨닫습니다. 다시금 제 영혼을 깨우시고 강의를 통해 소망을 주신 주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센터 관계자 분들과 강사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 skylove



세 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오늘 말씀을 들으며 아이들을 억압하고 명령하기 보다 부드럽게 말하고 아이들을 존중하며 대화하기 시작했어요.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태도가 더욱 좋아지고 저랑 사이가 바로 더 좋아지네요? 신기합니다. 부모로써 아이를 잘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 저의 우상이 되어 있었다는 것을 오늘 말씀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사실은 나보다도 아이들이 더 낫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저부터 홈스쿨링을 통해서 변화되고 말로만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삶이 함께 가기를 소망합니다. 사모님께선 목사님과 대상포진이 오도록 애를 쓰셨다고 하셨는데, 참 도전이 되어요. 피를 흘리기까지 죄와 싸우라고 하셨는데, 홈스쿨링을 통해서 살아있는 말씀이 가정 안에 흘러가야겠다는 마음이 생깁니다. 그동안 얼마나 흐트러진 엄마의 모습이었던지,, 변화될 저의 모습이 기대도 됩니다.   - 삼남매네



귀한 강의 너무 잘 들었어요 그동안 해왔던 훈육은 철저하게 본능 육아 상처 육아였음을 고백하는 시간이라서 감사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했어요. 우리 아이들 다 망가졌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로 다시 하나님께 묻고 도전 해야겠습니다. - 휍시바



훈육에 대해서 배울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모님의 강의를 통해서 훈육이라는 이름으로 위장된 저의 교만함을 볼 수 있게되었고 그것을 깨달은것 만으로도 아이의 반응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무지한 엄마의 가르침에도 잘 따라와줬던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기도하고 고맙기도하고.. 이제 더이상 훈육을 하며 화가 나지 않습니다. 책망도 중요하지만 잘못하기 전에 미리 가르치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해주는것이 더 지혜롭다는 것을 깨달아 실천중입니다. 더 많이 배우고 실천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롬엘맘



강의를 들으며 무한 감탄을 할수밖에 없었네요. 제가 궁금하고 기대했던 것 이상의 내용을 강의해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과 거룩한 부담감이 함께 생겼습니다. 부모인 저와 남편이 더욱 말씀으로 무장하고 기도로 나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그냥 사모님께 우리아이좀 키워주세요! 하고싶다는 웃긴 생각도 해보았네요 ㅎㅎ 한편의 강의로는 정말 아쉬워요. 적용 실천 하며 서로 나눌 수 있는 강의가 후속?으로 나온다면 더좋겠다는 바램도 해봅니다. 홈스쿨 베이직 강의 등 다른 강의들도 꼭 수강해야겠어요. 제가 아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듣고 나눌 수 있길 기도합니다.   - 지호맘17 



하단은 후기 게시판에 남겨진 상세한 강의 후기입니다.  


1. 안 들었으면 큰일 날 뻔 했다고 마무리하신 후기입니다.(꼬마미님) 

https://imh.kr/b/afterword-1006


2. 중1, 고1되는 아들에게 강의를 듣고 용서를 구한 한 엄마의 후기입니다.(꿈꾸는요셉님)

https://imh.kr/b/afterword-1008



65a71c3da8e4625e305f339f6b4def36_1639551786_9224.jpg
8a0d4d0f6d60c8990fab8adec5f6f63f_1600852382_4477.jpg
8a0d4d0f6d60c8990fab8adec5f6f63f_1600852382_5241.jpg
 



8a0d4d0f6d60c8990fab8adec5f6f63f_1600850592_093.jpg



Comments

아슈크림 2022.01.13 14:59
홈스쿨을 하지 않지만 까페에 소개된 것을 보고 연말에 들을까말까 고민하다가 뒤늦게 신청하게
되었는데 정말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마음의 동기가 중요하고 엄마인 제안의 우상들이 훈육에도 드러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분의 강의가 정말 다 훌륭하였습니다. 홈스쿨 안하시더라도 강추합니다~!!! 수고해주신 강사님과 박 소장님 감사드립니다 ^^

Total 571 Posts, Now 1 Page